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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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6일 월요일 3면

아래에 대한 지도를 사람과의 사업으로 전환시키자

작풍개선이자 실효라는 관점밑에


아래에 대한 지도를 철저히 사람과의 사업으로 전환시키는데서 우리 일군들이 늘 명심하여야 할것이 있다.

작풍개선이자 지도사업의 실효라는것이다.

지난해 새로 임명된 어느한 책임지도원이 담당한 농장에 내려가 지도사업을 하는 과정에 있은 일이다.그는 처음부터 실적을 올리겠다는 하나의 생각으로 무턱대고 별치않은 문제를 놓고도 큰소리를 쳤고 아래일군들을 다불러댔다.

한번은 그가 영농작업을 계획에 반영된대로 하지 않아 혼란을 조성하였다고 하면서 농장의 관리일군을 불러다놓고 호되게 추궁한 일이 있었다.

하지만 후에 구체적으로 료해해보니 변화된 날씨조건에 맞게 작업조직을 달리한 관리일군에게는 큰 잘못이 없었다.단지 그에 대해 제때에 보고하지 못한것이 문제였다.

우리는 이를 단순한 문제로 보지 않았다.만일 지도일군들이 이렇게 자기의 사업작풍은 아랑곳없이 일만 제끼면 된다는 그릇된 관점에 매달린다면 본의아니게 당정책관철의 견인기가 아니라 제동기가 될수 있기때문이였다.

대중은 군중관이 비뚤어지고 사업작풍이 거친 일군에게는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이를 계기로 우리는 모든 지도일군들이 옳은 군중관을 지니고 아래에 대한 지도를 사람과의 사업으로 전환시켜나가도록 하는데 선차적인 관심을 돌렸다.

현시기 당의 의도를 다시금 깊이 새겨주기 위한 학습은 물론 옳은 군중관과 도덕품성으로 담당단위들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지도일군들의 경험토론을 실속있게 진행하는 등 사업작풍개선을 위한 분위기를 옳게 주도해나갔다.

이 과정에 우리 지도일군들은 자신들의 례절있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사람들속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그리고 당결정집행을 위한 사업에서 얼마나 큰 작용을 하는가에 대하여 똑똑히 자각하게 되였고 목적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이였다.

최근 당면한 영농사업을 비롯하여 군안의 전반사업에서 일련의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 중요한 비결의 하나가 바로 여기에 있다.

염주군당위원회 부부장 박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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