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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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6일 월요일 4면

오늘의 분투가 더 중요하다


우리는 일상생활과정에 자기의 사업년한과 경력에 대하여 뿌듯한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들을 자주 볼수 있다.

하지만 그에 앞서 꼭 생각해볼 문제가 있다.

사업년한이 오래고 사람들 누구나 부러워하는 경력을 지닌것으로만 만족해하면서 지켜선 일터와 초소에서 더욱더 분투하여 뚜렷한 실적을 내지 못한다면 과연 그런 년한이나 경력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어느한 공장의 두 로동자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한 사람은 로동년한은 오래지 않고 경력은 요란하지 못해도 늘 더 높은 실력을 쌓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면서 맡은 과제수행에 혼심을 쏟아부었고 다른 사람은 학력도 좋고 현장생활년한도 오랬지만 자기 만족감과 우월감에만 사로잡혀 일자리를 내지 못하고있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전자는 언제나 공장적으로 제기되는 중요한 문제해결에서 주도적이고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는것으로 하여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지만 후자는 점차 자기의 존재가치를 잃게 되였다.여기서 교훈을 찾은 후자는 그때부터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분발하여 공장에 없어서는 안될 보배로 떠받들리우게 되였다.

이 이야기에서 우리가 찾게 되는 교훈은 무엇인가.

아무리 남보다 오래 일해왔고 훌륭한 인생길을 걸어왔다고 해도 조국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분투하지 못한다면 그런 년한이나 경력은 빛을 잃게 된다는것이다.

자기의 로동년한과 경력은 조국을 위해 분투하는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빛나게 되며 바로 그런 삶을 사람들은 존경하는것이다.

년한과 경력에 대하여 자랑하기 전에 고마운 삶을 안겨준 당과 조국을 위해 진정으로 분투하고 헌신하는것이 더 중요하다.

김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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