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준비되여야 지방의 변혁을 앞당길수 있다
락원군당위원회의 사업을 놓고
《지방의 변혁을 이룩하는데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시, 군들의 경제문화적진흥을 이끌어나갈수 있는 자체의 력량 즉 사람들의 정신문화적준비입니다.》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시, 군당조직들마다 특징은 있지만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지방변혁의 주인은 대중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하여 사람을 준비시키는데 주력하는것이다.
락원군당위원회가 첫째가는 힘을 넣는것도 바로 변혁의 주인공인 사람을 키우는 사업이다.
하다면 군당위원회는 어떤 방법으로 주인들을 준비시키고있는가.
선차적고리-일군육성
인구수와 면적이 전국적으로도 그중 작고 자원도 부족한 지역이 락원군이다.
간부원천이 부족한데다가 오래동안 뒤떨어져있다나니 일군들은 자연히 의기소침하고 사업의욕이 낮았으며 이로 하여 군은 부진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었다.
일군들을 육성, 분발시키는것이 군발전의 선차적고리라는것을 직감한 한철 군당책임비서가 시작한 첫 사업이 바로 인재들을 빠짐없이 찾아내여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실천속에서 단련시키는것이였다.
재자원화공장이 군발전에 한몫 단단히 하는 보배공장으로 전변된 이야기가 있다.
자원이 부족한 군의 실정에서 각종 건설과 농사에 필요한 자재들을 재자원화로 생산보장해야겠는데 인재가 없다나니 공장은 멎어선것이나 다름이 없었다.군당일군들을 발동하여 적임자를 찾는 과정에 어느한 작은 단위의 책임자가 물망에 올랐다.그와 담화하는 과정에 기계속내에 밝고 연구심이 강하다는것을 헤아린 군당책임일군은 해당 일군들과 토의하여 재자원화공장 지배인으로 임명하도록 하였다.그 조치가 옳았다는것이 인차 증명되였다.그는 자체로 사출기를 비롯한 설비들을 제작하고 건설자재들과 영농용비닐박막을 생산하여 군살림살이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종업원들의 생활수준도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높이에 올려세웠던것이다.
이런 실례는 많다.떳떳치 못했던 경력으로 하여 묻힐번했던 신젖생산전문가를 대담하게 믿고 교양하여 군염소목장 지배인사업을 맡겨줌으로써 그가 왕성한 사업의욕과 정열로 당의 육아정책관철에서 성과를 거두게 한 사실, 실력있는 군농업경영위원회 책임부원을 경리로 임명하고 사업방법을 배워줌으로써 10년이 걸려도 추서지 못한다던 신풍농장을 단 두해사이에 추켜세운 사실…
이렇게 매 대상의 능력과 소질을 헤아려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해나가도록 실천속에서 이끌어준 군당위원회의 조치가 옳았음을 이후의 변화는 실증해주었다.몇해사이에 일군대렬이 재정비되여 해마다 농사에서 뒤떨어지던 군이 알곡생산계획을 초과수행하는 등 군사업에서는 획기적인 전진이 이룩되기 시작하였다.
일군육성을 위한 사업에서 반드시 언급할 문제가 있다.사업방법과 작풍, 도덕품성을 근본적으로 개변하는것이다.
그것은 이 문제가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존재가치를 결정하며 더우기 당의 권위, 존엄과 관련되는 심각한 문제이기때문이다.
3년전 가을 사동농장 살림집공사장에 나갔던 군당책임비서는 건설을 책임진 일군들의 옳지 못한 처사로 하여 마음이 아팠다.로동자들이 2층벽체쌓기에 필요한 블로크를 나르는데 일군들은 왔다갔다하면서 훈시나 하고있었던것이다.
인민들속에서 나온 일군들이 자기들을 내세워준 인민을 존중하지 않는 그릇된 사업작풍을 묵인한다면 군중의 열의는 물론이고 당에 대한 신뢰심까지 떨어뜨리게 될것이 아닌가.
아무 말없이 블로크를 나르는 군당책임비서의 행동이 천백마디 비판보다 더 일군들을 자극했다.엄한 꾸짖음은 없었지만 군당책임일군의 수범에서 일군들은 분명 듣고 새길수 있었다.인민들의 선두에서, 인민들속에서, 항상 인민들과 같이 일할줄 아는 당과 국가의 유능한 일군이 되여야 한다는 우리 당의 간곡한 당부를.
며칠후 주총화에서 군당책임비서는 군중을 존중하지 않고 허세를 부리는 일부 일군들의 행태에 경종을 울렸으며 이런 현상들과 강하게 투쟁하고 총화대책하는 기풍을 세웠다.
이 일을 계기로 일군들속에서 아래사람들에게 지시나 주고 감독, 총화하는 행세군이 아니라 이신작칙으로 대중을 이끄는 실천가가 될 결심이 굳어지고 인민적사업방법과 작풍이 확립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한두번의 비판이나 총화로 일군들의 일본새가 완전히 개변되는것은 아니였다.
어느해인가 중요도로옹벽공사에 군급기관 일군들을 총동원한 군당위원회는 집행위원들에게 구간별로 분담해주었다.공사가 다되였다는 보고를 받고 나가보니 옹벽면맞추기가 제대로 되지 않은것을 비롯하여 거친 일솜씨가 요소요소에서 나타났다.모든 면에서 본보기가 되여야 할 군당집행위원들의 거친 일본새부터 고쳐주어야 했다.군당책임일군은 집행위원들이 직접 시공을 하도록 조직사업을 하고 자기도 한 구간을 맡아하면서 실천적모범을 보였다.옹벽공사는 일군들로 하여금 무슨 일이나 깐지고 알심있게 하는 습관을 붙이고 모든 사업에서 군중의 모범이 되도록 각성분발시키는 좋은 계기로 되였다.
당정책이 아무리 정당하고 인민적인것이라 하더라도 그 관철과정이 인민적이지 못하고 일군들의 도덕품성이 바르지 못하면 대중의 공감과 호응을 불러일으킬수 없고 결국 그 관철이 지연될수 있다.이로부터 군당위원회는 일군들에게 항상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고 수범으로 이끌어주었다.
당의 은정이 깃든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 초급당비서의 성장을 더듬어보자.
양식전문가이고 군당일군경력도 있는 대상을 적임자로 점찍고 등용하였지만 일욕심이 많은데 비해 작풍이 거칠어 초기에는 대중의 신망이 높지 못했다.그런 그를 다듬고 이끌어주어 령도업적단위 당일군답게 내세워준것이 바로 군당위원회였다.
바다가양식사업소에 내려올 때마다 군당책임일군은 그를 만나 혁명의 요구라면 몸에 밴 습관도 고쳐야 한다, 매 대상의 준비정도와 감수력을 보아가며 비판과 함께 사랑으로 교양하고 이끌어주는 어머니가 되여야 한다고 일깨워주기도 하고 수범으로 가르쳐주기도 하였다.양식모선에 올라 양식공들의 점심밥곽을 일일이 열어보면서 대책을 세워주고 때로는 허물없이 무릎을 맞대고 일하며 유모아로 웃기기도 하는 군당책임일군의 인민적인 사업작풍은 초급당비서로 하여금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도록 말없이 채찍질해주었다.
당일군의 사업작풍과 도덕품성이 개변되니 대오의 단합은 더욱 공고해졌고 종업원 누구나 애국적근로자로 자라나게 되였다.
일군육성을 선차적고리로 하여 지역발전의 지름길을 열어나가는 군당위원회의 사업기풍은 군의 더 밝은 미래를 확신케 한다.
대중을 깨우치고 발동하자
지역발전의 주인은 대중이다.그들을 키우고 정신력을 발동시켜야 지방변혁이 담보된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그러면 군당위원회는 이 사업을 어떻게 주도해나갔는가.
군인민들 누구나 추억하는 체육경기를 실례들어보자.
여러해전 군당위원회가 군소재지도로를 포장할 작전을 하였는데 신심이 없어하는 군중을 불러일으키는것이 문제였다.
고심하던 군당책임일군은 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지구별체육경기를 조직하자는 발기를 하였다.체육경기를 계기로 주민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그 힘으로 도로포장을 내밀자는것이였다.군소재지 3개 지구, 사동지구, 삼호지구 등 6개 지구로 갈라 집행위원들에게 한개 지구씩 맡겨준 군당위원회는 선전선동부에 체육경기와 관련한 안을 작성하도록 과업을 주었다.
통털어 1만명도 모이기 힘들다던 전례를 깨고 2만명이나 모인 가운데 체육경기가 시작되였다.자기가 맡은 삼호지구의 배구선수로 출전하기도 하고 심판도 서면서 경기분위기를 주도한 군당책임일군은 시상식에서 이 힘이면 능히 우리자체로 군소재지의 면모를 일신시킬수 있다고 호소하여 군중을 격양시켰다.군소재지도로포장공사는 한달동안에 전부 끝났다.
여기에서 경험을 쌓은 군당위원회는 5.1절에 지구별체육경기를 다시 조직하여 군중을 발동하고 20일이상 걸리던 모내기를 열흘동안에 와닥닥 끝내는 성과를 안아왔다.
한마디로 두차례의 체육경기는 잠자던 군주민들을 깨운 신호총성이였고 종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도로포장공사와 열흘간의 모내기는 대중을 새시대의 새 인간, 군발전의 주인으로 키우는 과정이였다.
이 경험을 살려 군당위원회는 다음해에는 군급기관 일군들의 체육경기와 군안의 학교들사이의 대항경기를 통해 군중을 발동하고 그 힘으로 농촌살림집건설과 국토관리사업에서 개선을 안아왔다.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의 급속한 추진과 더불어 락원군에도 새 문명, 새 생활이 찾아들고 국가적인, 도적인 투자가 집중되기 시작했다.
락원포가 희한하게 전변되고 도적인 력량이 집중되여 군소재지의 아빠트외벽개건공사도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올해 군소재지에는 군병원과 종합봉사소가, 세포리지구에는 새 공장들이 건설되고있다.
이렇게 되니 자기 고장을 어떻게 하나 제손으로 꾸리겠다는 자각적열성이 없이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려는 경향이 일부 나타나기 시작했다.주인이 주인구실을 하지 않고 우에서 도와줄것만 바라는 이런 관점을 그대로 두고서는 당의 지방발전정책의 생활력이 충분히 발휘될수 없었다.
지난 7월 락원군을 또다시 찾으신
이로부터 군당위원회는 당의 지방발전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이 자기 힘을 믿고 자체로 앞날을 개척해나가려는 대중의 근로정신과 자각적인 혁명의식을 함께 배양하는 중요한 정치적계기로 되게 하는데 깊은 주목을 돌리였다.
군당집행위원들과 군당부부장이상 일군들이 한개 지구씩 맡고나가 주민정치사업을 정상적으로 하는 체계를 새로 세운것이 주목된다.
군당위원회는 현실과 대중의 심리에 발붙인 실감있는 교양자료를 작성하는것과 함께 해당 지구 사무소당조직을 통해 일군들의 정치사업정형을 구체적으로 장악하도록 조직사업을 하였다.
주사업총화때마다 정치사업정형을 구체적으로 통보하면서 일이 바쁘다고 하여 형식적으로 대치한 일군들을 되게 비판하고 모범적인 일군들의 경험은 알려주면서 각성시키는 사업이 정례화되였다.삼호지구의 주민들속에 들어가 정치사업을 참신하게 함으로써 그들이 바다가양식사업소에 스스로 달려나가 한달은 실히 걸려야 한다던 수만개의 밥조개드레씻기를 한주일동안에 끝내는데 크게 기여하도록 하는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일군의 경험이 일반화된것이 대표적실례이다.
군당책임일군들이 정치사업의 산모범을 창조하고 군급기관 일군가족들을 군중발동의 위력한 력량으로 내세운것도 특색있다.
녀맹원들의 애국충심에 다시한번 불씨를 지펴 군소재지개건공사에 불러일으킬것을 결심한 군당책임일군들은 지난 8월말 녀맹강연회에 직접 출연하여
군안의 녀맹원들모두가 발동되였다.그들은 블로크찍기를 자진하여 맡아하면서 공공건물과 살림집건설 및 개건에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그런가하면 군급기관 일군가족들은 농촌지원과 군소재지 소층아빠트건설에 참가한데 이어 밥조개분산철에는 바다가양식사업소에 달려나가 이른새벽부터 깊은 밤까지 분산작업에 헌신하고있다.군급기관 일군가족들의 헌신적인 모습은 군인민들의 애국열의를 한층 고조시키는 촉매제의 역할을 하고있다.
온 군이 떨쳐나선 속에 락원역이 때벗이를 하고 16개의 공공건물개건공사와 7동의 소층아빠트건설 등이 마감단계에서 추진되여 군소재지가 완전히 일신되고있으며 락원포가 또다시 새 모습을 보이고있다.
변혁의 문어구에 확고히 들어선 락원군의 현실은 보여준다.
당조직들이 변혁의 담당자, 주인인 일군들과 군중을 당의 뜻과 사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새 인간들로 키우는 사업을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진행할 때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가 앞당겨진다는 진리를!
본사기자 김향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