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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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9일 목요일 2면

인민을 위한 창조와 건설의 나날에


확고히 지배되여야 할 인식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함주군 경공업공장건설장을 찾으시여 제일 깊이 관심하신것은 건설의 질문제였다.

옷공장마당을 지나 접수건물에 이르시여 타일면을 쓸어보시던 그이께서는 기둥타일시공이 잘되였다고 평가해주시였다.

시공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애쓴 군인건설자들의 일본새가 마음에 드시였던것이다.

이윽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건설에서는 공사를 시작하여 기초굴착을 할 때와 마감공사를 할 때가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사실 골조공사가 끝난 다음 면을 잡고 타일을 붙일 때가 제일 절정단계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시여 가극이나 영화에 비유하여 말하면 종장이라고 할수 있다시며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이런 내용으로 말씀을 이으시였다.

건설에서는 질보장이 첫째이다.건설은 농사를 짓는것과는 다르다.농사의 결과는 한해동안 영향을 미치지만 건축물은 오랜 세월 남아있게 될 인민의 재부이며 창조물이다.…

인민의 재부로 길이 남을 창조물에는 사소한 결점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숭고한 뜻을 지니시였기에 그이께서는 이날 건설의 질문제에 대하여 거듭 강조하시였다.

늘 강조하는 문제이지만 건설에서 기본은 질을 보장하는것이라고, 속도일면에만 치우쳐 질을 경시하는 요소는 그것이 사소한것일지라도 우리 당의 지방발전정책에 저해를 주는 해독행위로 된다는 확고한 인식이 건설전역을 지배하게 하여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인민을 위한 건설에서 첫째가는 문제는 바로 질문제임을, 지방발전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건설에서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문제도 바로 이것임을 우리 일군들이 더욱 깊이 깨달은 그날은 2024년 8월 31일이였다.


설계부문앞에 나서는 중점과업


2018년 7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삼지연군 읍지구(당시)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

건축물들을 기쁨속에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이번 삼지연군건설에서 량강도가 한 설계가 몇%나 되는가를 알아보시였다.

그러시고는 지금 중앙의 설계기관들이 삼지연군꾸리기와 관련한 설계를 대부분 맡아하고있는데 중앙설계기관들이 지방설계기관들을 제쳐놓고 설계를 다 해주면 안된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이렇게 되면 지방의 설계기관들의 자립성과 창발성이 억제되고 언제 가도 수준이 올라갈수 없다는것이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의도였다.

건축물들을 훌륭히 일떠세울 생각만 하면서 전국적인 판도에서의 발전까지는 미처 내다보지 못했다는 생각에 잠겨있는 일군들에게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설계는 도, 시, 군들에서 자기 특성에 맞게 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지방에서 자기 도의 특성에 맞게 도시설계와 산업설계, 도로설계를 비롯한 설계분야를 발전시키는것을 장려하여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시였다.

중앙의 설계기관들의 수준이 높다고 하여 천편일률식으로 설계를 내리먹이면 어떻게 되겠는가.바다가지방에서 좋다고 한것을 산간지대에도 적용한다면 그것이 전혀 부합되지 않으리라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리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날 지방의 특성에 맞는 설계를 발전시키는것, 이것이 현시기 설계부문앞에 나서는 중점과업이라고 그루를 박아 말씀하시였다.

이날을 계기로 일군들은 도자체의 설계력량을 강화하고 설계수준을 높이는 사업이 건설의 획기적발전을 위한 선행공정임을 더욱 깊이 새기였다.

서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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