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로동신문
2026년 11월 1일 일요일 2면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련포온실농장의 리상적인 풍경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이 세상 만복을 안겨주려는 어머니당의 손길아래 내 조국땅 어딜 가나 변혁이 일어나고 새 생활이 꽃펴나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여주고있다.

함남의 련포온실농장도 마찬가지이다.

당의 은덕아래 희한하게 펼쳐진 온실바다, 남새바다에 보기만 해도 흐뭇한 과수바다까지 펼쳐져 농장지구에 남새향기, 과일향기가 넘쳐흐르는 가슴뿌듯한 현실앞에서 이곳 사람들이 느끼는 격정은 비길데없이 크다.련포온실농장의 이 류다른 풍경에는 그 얼마나 다심한 어버이사랑이 깃들어있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라는 노래의 가사에도 있듯이 우리 나라를 인민의 웃음꽃이 만발하는 사회주의의 크나큰 락원으로 꾸리자는것이 우리 당의 리상이고 투쟁목표입니다.》

바다바람만 세차던 련포지구에 대규모온실농장이 솟아나 준공의 시각을 맞이한 그날은 조선로동당창건 77돐이 되는 날이였다.

이날 기쁨과 환희로 설레이는 준공식장에 도착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건설에 참가한 인민군지휘성원들과 도의 일군들과 인사를 나누시고나서 련포온실농장은 나라가 제일 어려운 때 당중앙이 마음먹고 함경남도인민들에게 안겨준 선물이라고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실로 련포의 전변은 좋은 날, 좋은 때 이루어진것이 아니였다.

이 대규모온실농장건설이 진행된 나날은 건국이래의 대동란이라고 불리운 최대비상방역기간을 동반하였다.

이 세상 그 어디에 모든것이 어려운 국난의 시기 경제사업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단위도 아닌 온실농장건설이 당과 국가의 최중대건설정책과제로까지 책정되고 조국보위의 일선에 서야 할 수많은 군인들이 온실농장건설에 급파되는것과 같은 전설같은 이야기가 새겨진적 있었던가.

세세년년 남새가 바른 고장으로 되여있던 련포지구에 대규모남새생산기지를 일떠세워주시려 바람세찬 현지를 찾고찾으시며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치신 심혈과 로고를 떠나 어찌 오늘의 련포를 생각할수 있으랴.

숭엄한 감정에 휩싸여 도의 책임일군이 삼가 올리는 고마움의 인사를 받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준공식장주석단에 오르시였다.

주석단에는 전경도가 설치되여있었다.

천천히 그앞에 다가서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련포온실농장전경이 정말 멋있다고 하시며 전국의 모든 도들에 련포온실농장과 같은 온실농장을 건설하여야 한다고 우렁우렁하신 음성으로 말씀하시였다.

정녕 하나를 주면 열백을 더 주고싶어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사랑의 세계가 얼마나 뜨겁고 무한한것인가를 일군들은 그이를 따르며 더욱 가슴깊이 절감하게 되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문득 온실로 향하시던 걸음을 멈추시였다. 그러시고는 호동들사이에 있는 공간을 가리키시며 온실호동들사이 공간이 넓고 거기에 물웅뎅이까지 있는데 어떻게 처리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시였다.

한 일군이 온실호동들사이의 공간들에 남새를 심으려 한다는데 대하여 보고드렸다.

그러자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그렇게 하는 경우 비배관리과정에 환경오염을 초래할수 있을것이라고 우려하시였다.

동행한 일군들은 물론 도의 일군들도 생각되는바가 컸다.더 많은 남새를 생산할 생각만 하였지 그로 하여 산생될수 있는 문제들에 대하여 깊이 타산해보지 못하였던것이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온실호동들사이 공간에 남새를 심고 재래식방법으로 관리하는것은 맞지 않다고 이르시면서 우리가 현대적인 온실농장을 건설하는것은 사회주의농촌의 선진화를 다그쳐 농업근로자들이 생산에서도 생활에서도 문화에서도 공산주의로 먼저 가게 하기 위해서이라고 다정히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여 그이께서는 온실호동들사이 공간에 보도블로크를 깔아 걸음길을 내고 록지를 조성할수도 있고 온실해비침률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기둥형배나무라든가 《숙천》사과나무와 같은 과일나무를 심을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온실호동들사이 공간에 과일나무를 심는 안과 록지를 조성하는 안을 각각 작성하여 보고할데 대하여 이르시였다.

이날 온실을 다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도의 책임일군에게 온실호동들사이에 록지도 조성하고 과일나무도 심어야 한다고 다시금 강조하시고나서 온실안에서는 남새농사를 하고 온실호동들사이에서는 과일농사를 하면 리상적인 풍경으로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머지않아 현실로 펼쳐질 련포온실농장의 새 풍경을 그려보시는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련포온실농장을 무릉도원으로 만들어야 합니다.련포온실농장에서는 온실농사를 주인답게 하고 공산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 농촌마을도 알뜰하게 관리하여 전국의 본보기가 되여야 합니다.》

무릉도원, 공산주의리상촌, 전국의 본보기,

외워볼수록 일군들의 가슴은 부풀어올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바다바람만 세차게 불어치던 련포대지에 리상적인 온실농장이 일떠선것만 해도 꿈같은 현실이건만 이렇게 무릉도원, 공산주의리상촌, 전국의 본보기농장이라는 가슴뿌듯한 래일까지 그려보게 되였으니 이 얼마나 경사스러운 일인가.

함남인민들을 위하여 품들여 마련해준 현대적인 대규모온실농장에 조금이라도 미흡한 점이 있을세라 세심히 보살펴주시는 이렇듯 따사로운 어버이손길에 떠받들려 련포온실농장은 아름다운 무릉도원으로 그 모습을 일신하게 되였다.

올해에도 련포온실농장의 과일작황은 자랑할만하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받들고 3년전에 심은 수만그루의 과일나무모들이 충실하게 자라 이곳 과수밭은 청춘과원이라고 할수 있다.올해에만도 수십t이나 되는 과일을 수확하였다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

미처 처리할새없이 공급되는 갖가지 남새며 사과, 배와 같은 과일까지 받아안고 웃음꽃을 피우며 사람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온실안에서는 남새풍년, 온실밖에서는 과일풍년, 바로 이것이 우리 원수님 펼쳐주신 련포온실농장의 리상적인 풍경이라고!

정녕 로동이 그대로 기쁨이고 노래로 된 현대적인 온실에서 흥겹게 일하면서 과일풍년이라는 또 하나의 뿌듯한 현실을 마주하고있으니 이 경이적인 변혁이야말로 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은덕아래 태여난 련포의 또 하나의 자랑이 아니겠는가.

온 나라를 인민의 웃음이 넘쳐나는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전변시키기 위해 만족을 모르며 더 많은 일감을 찾고 더 값진 재부를 마련해가는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인민이 누리는 행복은 끝없이 늘어날것이다.

본사기자 차분이



      
       3 /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