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위업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조국인민들이 사회주의전면적발전기를 개척하고 국가부흥의 새시대, 천하제일강국의 영광을 만방에 떨쳐가고있는 벅찬 시기에 재일동포들의 중등교육실시 80돐을 기념하는 중앙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지금 전체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의 가슴가슴은 총련의 민족교육사업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주실수 있는 모든 사랑과 은정을 다 돌려주신 절세의 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과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벅차오르고있습니다.
저희들은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총련의 민족교육사업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총련과 민족교육사업을 부단한 발전과 승리의 한길로 령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열화같은 흠모와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원의 인사를 드립니다.
재일본조선인중등교육이 새겨온 지난 80년의 로정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어버이사랑과 은덕으로 민족교육의 본보기적인 력사와 전통이 마련된 영광찬란한 력사입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일제를 쳐부시고 조국을 해방시켜주시였기에 재일동포들은 원한서린 이국땅에서도 후대들에게 조선민족의 넋과 존엄을 심어줄 일념으로 국어강습소로부터 자녀교육의 첫발을 내디디였으며 조직건설에 앞서 학교건설을 시작하여 1946년 10월 5일 도꾜조선중학교의 창립으로 중등교육실시를 온 세상에 선포할수 있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중등교육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적인 로선전환방침을 제시하시고 총련을 무어주신 때로부터 주체의 궤도우에 확고히 올라섰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1957년에 보내주신 막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은 총련이 초급학교로부터 대학교에 이르는 정규교육체계를 갖추고 세계해외교포교육의 본보기로 영예떨칠수 있게 한 사랑의 생명수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천재적예지로 총련의 민족교육사업을 재일조선인운동의 생명선으로, 조직건설과 애국활동의 출발점으로 규정해주시였으며 준엄한 고난의 행군의 나날에도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끊임없이 보내주시는 한량없는 은정을 베풀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사상과 령도를 빛나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민족교육사업을 총련의 중심과업으로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고계십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은정 그대로 해마다 막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끊임없이 보내주시고 설맞이공연에 참가한 재일조선학생소년들을 한품에 안아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으며 총련일군들과 교원들에게는 존엄높은 공화국의 명예칭호와 훈장을 안겨주시는 은덕을 아낌없이 베풀어주고계십니다.
진정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와 육친적사랑이 있었기에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온갖 민족적차별과 탄압이 그칠새 없는 일본땅에서도 인류력사에 류례없는 민족교육의 대화원을 보란듯이 꾸려놓고 주체성과 민족성을 지니고 선진과학지식을 소유한 인재들을 키워냄으로써 주체적재일조선인운동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올수 있었습니다.
중등교육실시 80돐을 한없는 감격속에 기념하고있는 저희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민족교육사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길이길이 빛내여나갈 결의에 차넘치고있습니다.
저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민족교육사업과 관련하여 주신 강령적말씀들과 력사적서한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민족교육을 고수하고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변혁적인 전진을 이룩해나가겠습니다.
동포사회의 존속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도가 민족교육의 고수발전에 전적으로 달려있다는 철석의 신념을 안고 총련결성 80돐을 향한 새로운 투쟁기의 도약대를 민족교육사업에서부터 마련해나가겠습니다.
시대발전의 요구에 맞게 민족교육의 질을 더욱 높이고 그 우월성을 발양하며 민족교육의 주체적성격을 고수함으로써 애국적이며 우수하고 책임성있는 총련의 다음세대를 품을 들여 키워내겠습니다.
저희들은 조선학교를 동포자녀들의 리상적인 배움터, 인간육성의 훌륭한 교정으로 꾸리고 총련의 전조직과 학교들, 일군들과 열성동포들을 총발동하여 광범한 동포자녀들을 우리의 민족교육망에 더 많이 인입함으로써 민족교육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나가겠습니다.
일본당국의 민족교육탄압책동에 맞서 《고교무상화》와 《유보무상화》, 교육조성금을 쟁취하기 위한 운동을 과감히 전개하여 민족교육권을 끝까지 옹호하고 더욱 확대해나가겠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조국땅 멀리 이역땅에서 저희들모두가 언제나 바라고바라는 가장 절절한 소원은 오로지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입니다.
주체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재일조선인운동과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의 무궁한 강화발전을 위하여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옥체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재일본조선인중등교육실시 80돐기념 중앙대회 참가자일동
2026년 10월 31일 일본 도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