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더운 당초급선전일군들

2023.9.13. 《로동신문》 3면


락천적분위기를 옳게 주도하며

사동구역 장천남새농장 남새제1작업반 7분조 강은미동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사람들이 작업의 쉴참이나 휴식일에는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시도 읊고 악기도 다루면서 생활을 락천적으로 하여 일터와 가정 그 어디에서나 혁명적랑만과 희열이 넘쳐나도록 하여야 합니다.》

선동원사업년한이 불과 7년밖에 안되지만 얼마전 모범선동원의 영예를 지닌 강은미동무에게는 일반화할 가치가 있는 경험들이 적지 않다.

그중에서 특별히 주목을 끄는것은 락천적분위기를 옳게 주도해나가는것이다.

그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다.

《풍만한 정서를 지니고 항상 락천적으로 생활하는것은 대중의 교양자로서 당초급선전일군들이 겸비하여야 할 중요한 풍모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실지 그는 늘 이것을 자각하고 락천적으로 사업하고 생활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집단안에 명랑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분조원들을 위훈창조에로 적극 떠밀어주고있다.

지난 6월 어느날에 있은 일만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

그때 분조앞에는 온실에서 생산한 남새를 수확하여 해당 단위들에 보내주어야 할 과업이 나섰다.처음 분조원들은 기세좋게 일손을 다그쳤다.하지만 운반거리가 점점 멀어지는 등 여러가지 불리한 조건으로 하여 작업속도가 떠지기 시작하였다.

이때 어디선가 노래선률이 울려퍼졌다.선동원의 하모니카소리였다.언제나 그러했듯이 밝은 모습으로 열정적으로 하모니카를 부는 강은미동무, 하모니카선률은 차츰 분조원들의 합창으로 번져갔다.흥겨운 노래속에 그들은 다시금 용기를 가다듬으며 일손을 다그쳤다.그날 분조는 어려운 작업조건에서도 하루계획을 앞당겨 끝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결코 이날만이 아니다.강은미동무는 새 노래가 나오면 직접 가사를 적어 작업현장에 게시해놓고 쉴참을 리용하여 노래보급을 진행하군 하였고 출퇴근길에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로 사람들에게 웃음과 랑만을 안겨주었다.그가 있는 곳에서는 언제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그칠줄 몰랐다.분조가 오늘 단합되고 전투력있는 단위로 자랑떨치고있는 비결의 하나가 바로 혁명적랑만과 희열에 있다고 볼수 있다.

언제나 생기와 활력에 넘쳐 사업과 생활을 락천적으로, 바로 이것이 또 하나의 위력한 선동활동방식이 아니겠는가.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윤명철

 

언행의 일치와 선동의 실효

신흥군 읍농장 농산제1작업반 4분조 김영실동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목소리를 전하는 초급선전일군들은 언행이 일치하고 이신작칙하여야 합니다.》

처녀시절 지방공업공장에서 작업반장으로 일한 김영실동무에게 있어서 생소한 농사일은 참으로 힘에 부친것이였다.당일군가족은 응당 농사일에서도 앞장서야 한다는 남편의 높은 요구에 따라서기 위해 그는 강심을 먹었다.젖먹이자식까지 친정에 맡기고 손에 선 농사일을 하나하나 배워나갔다.그는 인츰 다수확선구자로, 선동원으로 되였다.

자기 혼자만 혁신자가 되는것은 그의 인생목적이 아니였다.

분조를 다수확분조로 만드는것, 이것이 목표였다.

조건이 불리한 포전에서 수확고를 올리는것이 선동원의 응당한 본분이라고 생각한 그는 남들이 맡기 저어하는 저수확지, 비탈밭들을 자진하여 맡아나섰다.그러자니 곱절 힘이 들었다.이른새벽에는 진거름달구지를 끌고 군소재지의 기관들과 오수망들을 찾아다니고 쉬는 날에는 강하류에 쌓이는 검불까지 말끔히 긁어다가 거름더미를 높이 쌓아 포전을 걸구어나갔다.남들이 세벌김매기를 할 때 그는 다섯벌김매기를 하고 분조원들을 도와주었으며 선진농법이 나오면 먼저 받아들여 경험을 쌓고 하나하나 해설해주군 하였다.

두해전 큰물로 분조포전이 침수되였을 때였다.이젠 옹근소출을 기대할수 없다고 모두가 맥을 놓고있었다.그때 김영실동무는 큰물과 태풍피해를 입은 은파군 대청리와 황해남도의 험한 포전에까지 들어서시여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힘을 넣어야 한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눈물겨운 헌신에 대한 감동깊은 이야기로 분조원들의 심장을 울려주었다.그리고는 낮에 밤을 이어 영양액주기를 하면서 분조포전에서 살다싶이 하였다.악조건에서도 그해 분조는 논벼정보당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사람들에게, 말없는 땅에 진심을 쏟아붓고 해마다 많은 애국미를 나라에 바친 모범선동원 김영실동무,

당초급선전일군의 언행이 일치할 때 선동의 실효가 높아지며 참된 공산주의교양자의 진모습이 바로 거기에 있음을 그는 실천으로 증명하였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