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의 피해상황

2024.04.27. 《로동신문》 6면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군의 살륙만행이 계속 감행되고있다.

23일 가자지대 보건당국은 지난 24시간동안에 이스라엘군이 32명의 팔레스티나인을 살해하고 59명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폭로하였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이 개시된이래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3만 4 183명, 부상자수는 7만 7 143명에 달하였다.

또한 100만명이상이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았으며 인구의 75%가 피난민으로 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군은 가자지대 북부에 대한 대규모공격을 단행할것이라고 떠들면서 잔인무도한 군사작전에 계속 광분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