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대에서 대학살만행에 계속 광분

2024.05.29. 《로동신문》 6면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대학살만행에 계속 광분하고있다.

26일 이스라엘군은 남부의 라파흐시에 있는 피난민들의 천막에 포사격을 가하였으며 그로 하여 40여명의 무고한 민간인이 살해되고 여러명이 부상을 입었다.

가자지대의 곳곳에서 지난 24시간동안에 이스라엘군에 의해 81명이 죽고 223명이 부상당하였다.

지난해 10월이래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3만 5 984명, 부상자수는 8만 643명으로 늘어났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