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깊어가도

2024.05.20. 《로동신문》 5면


 

 

 

어린이들의 영양관리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연구성과를 내놓기 위해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가는 의학연구원 어린이영양관리연구소의 연구사들이다.

이들의 얼굴마다에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까울것이 없고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과학으로 받들어가는 끝없는 영예와 긍지가 넘쳐흐르고있다.

긴장한 두뇌전, 탐구전을 이어오던 나날에 이들은 당의 육아정책실현에 이바지한다는 숭고한 사명감을 간직할 때 극복 못할 난관도, 점령 못할 과학의 요새도 없음을 가슴깊이 절감하였다.우리의 식으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깊은 밤의 어둠을 밀어내는 연구소의 불빛, 그것은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과학의 생눈길도 웃으며 헤쳐가는 이들의 헌신과 창조적열정으로 빛나는 애국의 불빛인것이다.

글 및 사진 리강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