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군의 살륙만행

2024.05.20. 《로동신문》 6면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에서 살륙만행을 계속 일삼고있다.

17일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지난 24시간동안에만도 이스라엘군에 의해 80여명의 팔레스티나인이 살해되거나 부상을 입었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이 개시된이래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3만 5 303명, 부상자수는 7만 9 261명에 이르렀다.

현재 이스라엘군의 공격이 본격화되고있는 라파흐시에서는 63만여명의 팔레스티나인이 피난길에 오르지 않으면 안되였다.

많은 피난민들이 데이르 알 발라흐에 모여들고있어 이곳은 피난민들로 초만원을 이루고있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