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6. 《로동신문》 2면
북청군혁명사적관이 새로 일떠서 개관되였다.
사적관에는 과수의 고향인 북청군의 경제발전과 군안의 인민들에게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절세위인들의 혁명업적이 력사적으로, 전면적으로 집대성되여있다.
북청군혁명사적관 개관식이 5일에 진행되였다.
함경남도당위원회 비서 최흥조동지, 북청군의 일군들, 근로자들, 사적관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개관사를 북청군인민위원회 위원장 김경철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북청군혁명사적관이 훌륭히 일떠선것은 우리 당의 령도업적과 불멸의 력사를 길이 빛내여나가려는 군안의 일군들과 인민들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의 발현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그는 북청군을 대규모의 과일생산기지로 전변시켜주시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들을 다 취해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여갈 일념을 안고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혁명사적관의 건축공사를 높은 질적수준에서 완공하였으며 사적관의 종업원들도 충성심을 발휘하여 혁명사적물과 사적자료들을 력사주의적원칙에서 진렬전시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사적관의 일군들과 강사, 종업원들이 정치리론 및 강의수준을 더욱 높이고 사적물보존관리를 책임적으로 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 당사상전선의 기수, 전초병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개관식에 이어 참가자들은 사적관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