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2024.06.06. 《로동신문》 6면


 

큰물

 

스리랑카에서 최근 큰물로 피해가 발생하였다.

3일현재 12명이 목숨을 잃고 5명이 행방불명되였으며 8만 7 000여명이 피해를 입었다.수도 콜롬보와 감파하, 칼루타라를 비롯한 남부의 여러 지역이 가장 큰 손실을 보았다.큰물피해를 입은 2만 3 700여명이 119개의 소개 및 구제쎈터에 머물고있다고 한다.

 

폭염

 

인디아의 우따르 쁘라데쉬주에서 폭염으로 1일 하루동안에 33명이 열사병에 의해 사망하였다.

이날 주의 일부 지역에서 기온이 46.9℃를 기록하였다.

나라의 여러 지역에서도 45℃를 넘는 폭염이 계속되고있어 여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앞서 5월말까지 전국적으로 50여명이 열사병으로 목숨을 잃고 약 2만 5 000명의 환자가 등록되였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