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5. 《로동신문》 1면
전원회의들에는 각 도당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으며 해당 지역의 당 및 정권기관, 행정경제기관 등의 일군들이 방청하였다.
전원회의들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상반년기간의 사업정형들이 전면적으로 분석총화되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가 명시한 투쟁지침들을 철저히 집행하여 지역과 단위발전에서 뚜렷한 진전을 이룩하기 위한 실천적문제들이 토의결정되였다.
전원회의들에서는 보고가 있었다.
보고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는
그들은
전원회의들에서는 상반년기간 당결정집행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 나타난 일련의 편향들과 교훈들이 분석총화되였으며 하반년도 투쟁을 힘있게 전개하여 올해 계획된 중요목표들을 성과적으로 달성하는데서 나서는 방도적문제들이 제기되였다.
평양시당위원회 전원회의에서는 우리 국가의 수도인 평양시가 당정책관철의 앞장에서 언제나 기치를 들고나가기를 바라는 당중앙의 믿음과 기대를 명심하고 경제사업을 추켜세우는것과 동시에 시민들의 생활개선과 관련한 올해의 사업계획들을 무조건 집행할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강조되였다.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 력량을 집중하고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결정적으로 높이며 이상기후의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힘을 넣음으로써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하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이 황해남도, 황해북도, 평안북도당위원회 전원회의들에서 구체적으로 토의되였다.
평안남도, 함경남도, 함경북도, 남포시당위원회 전원회의들에서는 원료기지조성 등을 비롯하여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에서 나서는 사업들을 책임적으로 하며 정비보강대상들과 개건현대화대상들을 무조건 완공하기 위한 당조직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릴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자강도, 강원도, 량강도, 개성시, 라선시당위원회 전원회의들에서는 당위원회들의 사업을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에로 확고히 지향시키며 농촌살림집건설에 계속 힘을 넣을데 대한 문제, 과학기술력을 적극적으로 발동하고 제고할데 대한 문제, 교육내용과 방법을 부단히 개선할데 대한 문제, 지역의 특성에 맞게 인민생활을 향상시킬데 대한 문제 등이 심도있게 토의되였다.
전원회의들에서는 올해의 사업성과여부는 전적으로 각급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의 높은 책임성과 역할에 달려있다는것이 다시금 강조되였으며 당 및 행정경제지도일군들이 올해 투쟁목표점령에 분발해나설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당조직들이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을 관철하는 사업을 강력히 조직전개하여 조선로동당의 건전한 정치풍토와 발전을 확고히 담보해나가며 당결정을 무조건, 드팀없이 집행하는 혁명적기풍을 더욱 철저히 세우고 대중을 새로운 기적과 혁신창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킬데 대한 문제가 지적되였다.
사업방법과 작풍을 개선하는것을 현시기 당과 국가전반사업에서 나서는 절박한 초미의 과제로, 혁명의 전도, 당의 강화발전과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로 내세운 당의 의도에 맞게 일군들이 참다운 공산주의적자질과 풍모를 지니고 인민적인 사업방법과 작풍을 구현해나갈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전원회의들에서 보고자들은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우리 혁명의 요구, 인민들의 기대를 명심하고 거창한 혁명위업수행의 전위에서 최대의 분발력과 투신력을 발휘하여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과감히 조직전개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전원회의들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들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해당 지역과 단위의 상반년기간 사업정형이 심도있게 분석총화되였다.
토론자들은 혁명의 지휘성원, 당의 핵심투사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깊이 자각하고 하반년도 주요정책집행에서 맡고있는 사명과 본분을 다해갈 결의를 다짐하였다.
전원회의들에서는 무한한 헌신성과 완강한 집행력으로 자기 지역,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당결정관철을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갈 참가자들의 드높은 열의속에 작성된 보충결정서들이 일치가결되였다.
평양시와 각 도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들은 충성과 애국의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