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의 계속되는 살륙만행

2024.07.15. 《로동신문》 6면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에서 류혈적인 군사작전을 계속 벌리고있다.

10일까지의 지난 2주일동안 가자시동부의 한 주민지역을 공격한 이스라엘군은 대다수의 살림집들을 파괴하여 이 지역을 사람이 살수 없는 완전한 페허지대로 만들었다.

11일 팔레스티나의 와파통신은 현재까지 이 지역에서 60여구의 시체가 발견되였다고 밝혔다.이밖에도 이스라엘군의 야수적인 공습과 포격으로 가자시와 그 주변지역의 거리들에 수많은 시체들이 널려있다고 한다.

11일현재 가자지대에서의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3만 8 345명, 부상자수는 8만 8 295명에 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