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8. 《로동신문》 4면
황해북도에서 여러 대상의 축산기지건설 및 개건공사를 힘있게 추진하고있다.도에서는 이미 꾸려진 축산기지들의 실태를 료해한데 기초하여 축산토대강화를 위한 일군들의 임무분담을 구체화하고 자재보장대책 등을 빈틈없이 세웠다.
이에 따라 지금 사리원오리공장을 현대적으로 일신시키기 위한 공사가 힘있게 벌어지고있다.공사를 맡은 도농촌경리위원회의 일군들이 앞채를 메고 내달리면서 건설자들을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켜 짧은 기간에 10여개 호동의 오리사건설을 기본적으로 결속하였다.뿐만아니라 사료가공 및 보관고를 비롯한 여러 대상건설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도에서는 곡산군에 검은고니사를 건설하는 사업을 동시에 진척시키고있다.또한 현대적인 소종축장건설, 닭종금장, 오리종금장들의 개건보수공사도 계획성있게 밀고나가고있다.
도에서는 축산기지들이 큰 은을 내도록 필요한 설비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먹이보장에 큰 힘을 넣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정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