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8. 《로동신문》 5면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 편집원들이 영화형상토론에 여념이 없다.
어린이들의 년령심리적특성과 우리 인민의 사상과 감정정서에 맞는 여러가지 주제와 형식의 만화영화들을 창작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지난 기간 이들은 수많은 만화영화들을 내놓았지만 결코 만족을 모르고있다.
지금 이들은 만화영화 《령리한 너구리》의 련속편들을 훌륭하게 편집완성하기 위해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고있다.
이들의 가슴속에는 더 높은 창작성과로 당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할 하나의 지향이 간직되여있다.
글 및 사진 오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