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8. 《로동신문》 6면
이란에서
- 이란국회 의장이 4일 국회에서 연설하면서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 정치국장을 살해한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에 지지립장을 표명하였다.그는 국회의원들이 이스라엘의 만행에 대응하는것으로써 국가의 리익을 수호할것을 호소하고있다고 하면서 국회는 이스라엘의 범죄와 침략행위에 보복을 가하려는 이란무장력의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하였다.
이란무장력은 이스라엘과 그 주되는 후원자인 미국에 력사적교훈을 줄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5일 지역에서의 이스라엘의 안정파괴행위를 막기 위해 그들을 징벌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자기 나라가 지역에서 안정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고있지만 이것은 침략자들을 징벌하고 유태복고주의정권의 모험주의에 대한 억제력을 조성할 때에라야 가능할것이라고 하면서 이란의 행동은 불가피한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미국이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을 중지할것을 요구하는 한편 국제공동체가 침략자들을 응징하는것을 지지해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총사령관은 적절한 시기에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조치를 단행할 립장을 재천명하였다.
레바논에서
4일 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가 이스라엘에 보복타격을 가하였다고 밝혔다.
히즈볼라흐전투원들은 이스라엘군의 끊임없는 공격에 대응하여 이스라엘북부지역을 목표로 수십기의 미싸일을 발사하였다.
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
요르단에서
요르단외무상이 5일 여러 나라 외무상들과의 전화대화에서 중동에서의 이스라엘의 침략행위를 중지시킬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 정치국장에 대한 암살은 지역적인 불안과 혼란을 야기시키는 위험한 전쟁확대범죄로 된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지역에서의 전쟁확대를 노리는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자들의 책동을 저지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하면서 무엇보다먼저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을 시급히 중지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