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계속되는 살륙만행

2024.08.09. 《로동신문》 6면


 

-이스라엘군이 6일 레바논의 2개 마을을 공습하여 5명을 살해하고 4명에게 부상을 입혔다.앞서 5일 팔레스티나소식통들이 전한데 의하면 가자지대 중부에서 원조물자를 실은 차량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8명의 팔레스티나인이 목숨을 잃었다.

이날 가자지대 보건당국은 지난 하루동안에만도 40명이 사망하고 71명이 부상당하였다고 밝혔다.

-에짚트대통령과 요르단국왕이 6일 전화대화에서 가자지대에서의 정화를 시급히 실현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였다.그들은 현재 중동지역에서 우심해지는 이스라엘의 전쟁확대책동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가자지대에서 지속적인 정화를 실현하는것이 선차적인 과업으로 나선다고 주장하였다.그들은 중동의 안전을 회복하기 위한 중요한 담보는 《두개국가해결책》에 근거하여 팔레스티나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에서 포괄적인 평화를 이룩하는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