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2. 《로동신문》 5면
현대적인 통신설비들을 만들어내기 위해 창조적지혜를 합쳐가는 원산통신기계수리공장의 종업원들이다.
과학기술의 힘으로 단위발전의 지름길을 열어나가기 위해 사색하고 탐구하는 이들의 모습은 하나같이 열정적이다.
진지한 눈빛마다에는 우리의 창조물을 더 좋게 만들어내려는 불같은 열정이 그대로 비껴있다.
얼마나 미더운 모습들인가.
새 기술창조의 능수들로 준비해나가려는 이들의 드높은 열의는 공장의 발전에서 더없이 귀중한 밑천으로 되고있다.
글 및 사진 신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