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2. 《로동신문》 6면
이스라엘군이 10일 가자시를 무차별적으로 공습하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이날 이스라엘군용기들이 시의 중부지역 상공에 날아들어 피난민들의 거처지로 리용되고있는 한 학교를 잔인하게 폭격하였다.
그로 하여 녀성들과 어린이들을 비롯하여 100여명의 팔레스티나피난민이 무참히 살해되였다.
폭격당시 학교건물안에서 피난민들이 기도를 하고있었던것으로 하여 인명피해가 더욱 크다고 한다.
가자지대의 대중보도수단들은 이스라엘의 폭격만행은 명백히 팔레스티나인민에 대한 대량살륙범죄이며 민족멸살행위로 된다고 규탄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