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살륙만행

2024.02.28. 《로동신문》 6면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살륙만행에 계속 광분하고있다.

가자지대 보건당국은 25일 하루동안에만도 이스라엘군의 무차별적인 공습으로 86명의 팔레스티나인이 살해되고 13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현지소식통들과 목격자들은 이날 이스라엘군이 가자시의 서부에서 원조물자를 기다리던 주민들에게 포격과 공습을 가하여 많은 사상자를 냈다고 전하였다.

지난해 10월초이래 가자지대의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2만 9 692명, 부상자수는 6만 9 879명에 달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