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대학》의 성스러운 교단을 지켜가는 사람들
백두산밀영지구 혁명전적지관리소에서
미더운 전초병들

2024.02.21. 《로동신문》 3면


 

교양과장 김은정동무

 

김은정동무는 지난 15년간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에서 강사를 거쳐 교양과장으로 사업하고있는 일군이다.

그의 마음속에는 다섯해전 12월 백두산밀영에서 꿈결에도 그리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뵈옵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은 행복의 그 순간이 소중히 간직되여있다.오늘도 그는 영광의 그날을 가슴에 안고 답사자들에게 백두산정신을 깊이 심어주기 위한 교양사업에 모든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다.

 

강사 리은옥동무

 

리은옥동무는 백두의 혁명정신과 오늘의 현실을 잘 결부시켜 강의의 실효를 높이고있는 훌륭한 혁명사적강사이다.

당정책에 대한 민감성을 혁명사적강사의 첫째가는 생명으로 간주하고있는 그는 당의 사상과 정책으로 무장하기 위한 학습과 현실연구에 많은 품을 들이면서 당정책적요구를 강의에 적극 구현해나가고있다.

 

강사 리려순동무

 

리려순동무는 풍부한 지식과 훌륭한 강의술을 소유한것으로 하여 답사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있는 혁명사적강사이다.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고 강의술을 부단히 높여나갈 때 혁명전통교양의 실효를 높일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강의안은 물론 여러 분야의 자료들도 폭넓게 습득하면서 실력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