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대량살륙만행을 규탄

2024.02.21. 《로동신문》 6면


 

브라질대통령 루이스 이나씨오 룰라 다 씰바가 18일 기자회견에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량살륙만행을 규탄하였다.

그는 지금의 팔레스티나-이스라엘충돌은 두 무장세력간의 싸움이 아니라 가자지대 민간인들을 상대로 한 이스라엘군의 대량살륙만행이라고 비난하였다.

이스라엘군의 만행은 20세기전반기에 나치스도이췰란드와 기타 유럽나라들에서 감행된 민족말살행위와 다를바 없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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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외무성 대변인이 18일 사회교제망을 통해 미국의 이스라엘지원책동을 비난하였다.

그는 최근 미국회 상원이 이스라엘에 대한 막대한 군사적지원안을 승인한데 대해 규탄하면서 이것은 미국이 이스라엘을 무고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살륙에로 내몰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단죄하였다.

미국의 군사적지원책동은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의 살륙만행을 더욱 부추기게 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