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살륙만행에 계속 광분

2024.03.01. 《로동신문》 6면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대량살륙만행에 계속 광분하고있다.

2월 27일 가자지대 보건당국이 밝힌데 의하면 지난 24시간동안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96명의 팔레스티나인이 살해되고 17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스라엘군은 라파흐시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 공습과 지상공격을 들이댔으며 민간인살림집들에 폭탄을 떨구어 많은 팔레스티나인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였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군의 공격이 개시된이래 가자지대에서는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가 2만 9 878명, 부상자수가 7만 215명에 이르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