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을 깊이 간직하도록

2024.03.24. 《로동신문》 3면


 

보람찬 우편통신의 길에서 모범을 보인 혁신자들을 축하해주는 룡성구역체신소의 초급당일군이다.

어머니당의 목소리를 일터와 가정들에 전해가는 남다른 책임감을 깊이 간직하도록 고무하는 당일군의 목소리가 금시 들려오는듯싶다.

그의 말을 새겨듣는 종업원들의 미더운 모습, 아마도 그들의 가슴속에는 당이 맡겨준 임무를 더욱 훌륭히 수행해나갈 결심이 맥박치리라.

글 및 사진 리강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