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계속되는 살인만행

2024.03.24. 《로동신문》 6면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대량살륙만행에 계속 광분하고있다.

이스라엘군은 약 600명의 환자들과 피난민들이 있는 쉬파병원을 4일째 공격하고있으며 그로 하여 140여명의 팔레스티나인이 살해되였다.

병원에 있는 하마스성원들을 《소탕》한다고 하면서 이스라엘군이 잔인한 살륙전을 계속 벌리고있는것으로 하여 무고한 팔레스티나인들이 피를 흘리고있다.

21일 가자지대 보건당국은 지난해 10월 이스라엘이 군사작전을 개시한이래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3만 1 988명, 부상자수는 7만 4 188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