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4. 《로동신문》 3면
만경대혁명학원 학생들이 평안북도피해복구전역에서 실감있고 기백있는 공연활동으로 군인건설자들과 청년돌격대원들의 혁명적기세를 북돋아주었다.
흙먼지 날리는 건설장에 몸소 찾아오시여 기적창조의 억센 나래를 달아주시고 친어버이의 사랑을 부어주신
혁명학원 학생들은 어려운 때일수록 인민들을 더 뜨겁게 품어주는 우리 당의 자애로운 손길이 있어 가까운 앞날에 더 아름답고 훌륭한 미래가 펼쳐지게 된다는 확신을 시랑송 《우리
독창 《금방석》, 손풍금중주 《혁명을 위하여》 등의 종목들을 통하여 혁명학원 학생들은 완강한 투지와 청춘의 열정으로 공사를 최단기간내에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완공할 청년돌격대원들의 투쟁열의를 배가해주었다.
주체혁명의 피줄기를 꿋꿋이 이어갈 핵심골간으로 씩씩하게 자라나는 혁명학원 학생들의 명랑하고 담찬 기상이 안겨오는 작품들은 건설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