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5. 《로동신문》 5면
여기는 강계학생신발공장의 생산현장이다.
언제나 제품의 질제고를 첫자리에 놓고 서로의 지혜를 합쳐가고있는 종업원들의 진지한 눈빛마다에는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 신발들을 손색없이 만들어낼 불같은 지향이 비껴있다.
한가지를 만들어도 실지 쓸모있게, 우리 학생들이 좋아하는 제품이 되게 하자!
바로 이것이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