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작의 사상과 진수를 가슴깊이 새기며

2024.10.26. 《로동신문》 2면


 

절세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 담겨진 사상과 진수를 깊이 연구체득하기 위한 학습을 심도있게 진행하고있는 평양영예군인교육도서인쇄공장의 종업원들이다.

수령의 사상과 의도, 당의 로선과 정책의 진수를 옳바로 파악할 때만이 그 관철에서 무비의 헌신성을 남김없이 발휘할수 있다는것을 자각한 이들은 절세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 대한 학습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실속있게 진행해나가고있다.학습과정을 통하여 대를 이어 절세의 위인들을 높이 모신 한없는 긍지와 영광을 더욱 깊이 간직한 이들의 가슴마다에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보람찬 투쟁에서 더 높은 생산성과를 이룩해나갈 충성의 맹세가 끓어번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