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정권 끌어내리자!》, 《분노가 치솟는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국민의 힘으로 윤석열을 몰아내자!》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112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언론탄압책동에 강력히 항의

2024.10.28. 《로동신문》 6면


 

괴뢰한국에서 미국의 패권정책실현에 편승하여 반공화국전쟁책동에 광분하고있는 윤석열괴뢰정권을 탄핵시키기 위한 대중적인 항의투쟁이 계속 확대강화되고있다.

26일 서울에서 《탄핵이 평화다! 탄핵이 민주다!》는 주제로 제112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전개되였다.

초불집회와 시위에 참가한 광범한 군중은 《이대로는 전쟁난다!》, 《불안해서 못살겠다, 전쟁정권 끌어내리자!》, 《국민의 힘으로 윤석열을 몰아내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전쟁광, 파쑈독재광인 윤석열괴뢰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저주를 터뜨렸다.

그들은 윤석열이 미국과 일본은 물론 다른 세력들까지 끌어들여 전쟁연습소동을 끊임없이 일으키며 한국땅을 외세의 롱락물로, 전쟁터로 전락시켰다고 성토하였다.

외세와의 전쟁불장난도 모자라 국민을 반대하여 파쑈탄압소동에 매달리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이야말로 집권유지를 위해서라면 국민을 전쟁의 함정에 밀어넣는짓도 서슴지 않는 살인악마이라고 폭로단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이 자기와 녀편네의 범죄행적을 가리우는데만 골몰하면서 집권위기로부터의 탈출을 위해 전쟁을 택하고있다고 까밝히고 윤석열이 권력의 자리에 오래 앉아있을수록 국민의 생명은 위태로와질것이다, 당장 탄핵해야 한다, 탄핵이 평화다, 전쟁광 윤석열을 반드시 탄핵하고 평화를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초불집회에서는 집권내내 권력유지에 급급하며 국민을 무시, 학대하고 전쟁과 대결만을 추구해온 윤건희탄핵을 위해 각계가 함께 투쟁해나갈것을 호소하는 격문이 랑독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탄핵이 평화다!》, 《탄핵이 민주다!》, 《전쟁폭군, 비리왕초 윤건희를 타도하자!》, 《분노가 치솟는다, 윤석열을 탄핵하라!》는 선전물들을 들고 《전쟁조장, 계엄음모 윤석열을 탄핵하자!》, 《사기군들이 판치는 윤건희정권 몰아내자!》, 《범죄중독, 비선실세 김건희를 구속하라!》, 《위기탈출용 공안탄압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서울일대를 행진하였다.

윤석열괴뢰패당의 살인악정의 산물인 리태원참사가 빚어진지 2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열린 추모집회장에 이르러 행진참가자들은 《탄핵이 추모다, 윤석열을 탄핵하자!》, 《탄핵이 진상규명이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탄핵이 책임자처벌이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리태원참사 진상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웨치며 온갖 악의 근원인 윤석열이 탄핵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 의지를 과시하였다.

앞서 서울의 곳곳에서 전쟁반대, 윤건희심판집회들이 있었다.

집회들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의 전쟁도발책동으로 하여 군사적충돌위기가 급속히 격화되고있는데 대해 규탄하고 전쟁을 부르는 윤석열을 탄핵시키는것이 가장 시급한 비상대책이라고 주장하였다.

김건희의 부정부패행위에 대해서도 윤석열이 검찰을 앞세워 범죄를 덮어버리고있는데 대해 폭로하고 이것은 직권람용이며 그 자체가 수사대상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탄핵, 김건희특검을 요구하였다.

이날 전라북도에서는 윤석열괴뢰탄핵을 위한 선거자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장은 《명령한다! 윤석열을 즉시 탄핵하라!》, 《국회는 윤석열탄핵소추안을 발의하라!》, 《윤석열을 탄핵하라! 김건희를 구속하라!》, 《초불이여 세차게 타오르라!》 등의 힘찬 함성으로 들끓었다.

집회참가자들은 전라북도지역 국회의원들에게 보내는 《윤석열탄핵소추안발의 국민명령서》를 통해 윤석열은 김건희의 방탄과 자기의 사리사욕을 위해 권력을 총동원하고있다, 심지어 통치위기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국민의 생명을 가지고 전쟁을 추구하고있다, 이대로 간다면 한국이 망하는것은 시간문제이다고 절규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을 탄핵하는것이 국민의 뜻이며 민심을 외면한다면 국회의원들도 심판의 대상으로 될수밖에 없다고 경고하면서 국민의 힘으로 윤석열을 반드시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날로 고조되는 탄핵민심에 위구를 느낀 윤석열괴뢰패당이 대대적인 언론탄압에 열을 올리고있는데 대해 여러 단체와 괴뢰정당들이 일제히 항의성명과 론평들을 발표하였다.

대학생진보련합은 윤석열패당이 각계의 초불투쟁소식을 적극적으로 보도한 《자주시보》에 대한 탄압소동을 벌려놓은데 대해 규탄하고 이것은 독재정권의 전형적인 행보이며 보도활동을 위축시켜 초불투쟁을 방해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초불행동은 윤석열패당이 《자주시보》를 탄압하며 살벌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것은 곧 초불투쟁에 대한 탄압이라고 하면서 국민들은 윤석열의 위기탈출을 위한 권모술수를 다 꿰뚫고있다, 탄핵의 시간이 다가왔다고 밝혔다.

국민주권련대는 윤석열패당이 국민들의 뜨거운 탄핵열기를 생동하게 보도한 《자주시보》를 《룡와대의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며 탄압을 감행하였다고 지탄하고 그러나 아무리 기를 쓰고 언론을 탄압해도 윤석열탄핵을 바라는 국민의 열망은 막을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국민주권당도 윤석열패당이 노리는것은 초불투쟁에 대한 탄압이라고 하면서 그러나 소용이 없다, 국민들은 초불을 더 높이, 더 거세게 들고 윤석열정권을 끝장낼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민중민주당 대변인은 언론의 자유를 마구 유린하며 파쑈광풍을 일으키고 전쟁을 도발하려고 날뛰는 윤석열패당을 그대로 두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더욱 위태롭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각계가 련대하여 탄핵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것을 호소하였다.

괴뢰언론들과 많은 단체들이 공안탄압은 파멸의 위기에 내몰린 파쑈정권의 단말마적인 발악의 표현이라는데 대해 언급하고 윤석열탄핵은 이미 대세이다, 윤석열패당이 아무리 탄압으로 초불투쟁을 위축, 분렬시키려고 하여도 그것은 오히려 붙는 불에 기름을 끼얹는 격이다, 탄핵의 초불은 더 활활 타오를것이고 국민은 올해안에 반드시 윤석열을 탄핵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