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2. 《로동신문》 5면
평양체육기자재공장의 일군들이 나라의 체육발전에 기여하게 될 각종 스케트를 비롯한 체육기자재들을 우리의 힘과 기술로 원만히 생산보장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전개해나가고있다.
《체육기자재공장들을 현대적으로 꾸리고 질좋은 체육기자재들을 생산하여 우리 체육인들과 인민들이 널리 리용하게 하여야 합니다.》
지배인 장석하동무를 비롯한 공장의 일군들은 종업원들을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첨입식으로 벌리는 한편 자체의 기술력을 부단히 증대시켜 생산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적시적으로 풀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있다.
종업원들은 자신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련일 최고생산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설비의 정상가동을 보장하여 제품의 질을 높이는데 박차를 가하는것과 함께 과학기술보급, 기술협의회 등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있다.하여 공장앞에 맡겨진 수십종에 １２０여개의 지표에 해당한 체육기자재생산을 높은 질적수준에서 결속하기 위한 투쟁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스케트 및 체육신발생산공정과 스케트조립공정을 맡은 종업원들은 전국의 야외빙상장들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많은 량의 스케트를 제기일에 원만히 보장하기 위해 생산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공완성작업장의 종업원들도 하나의 제품을 만들어도 세계적인것을 내놓겠다는 배짱으로 끊임없이 새것을 지향하고 완강히 실천해나가면서 １０여종에 달하는 공생산을 정상화하고있다.
제품의 질을 담보하는데서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자각한 제품검사실의 공정검사원들은 검사설비들의 운영을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대로 진행하여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데 깊은 주의를 돌리고있다.
체육성에서는 제품의 가지수를 늘이고 질을 높이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에 대한 지도와 방조를 강화해나가고있다.현재 공장에서는 축구화를 비롯한 체육신발과 운동복 등을 높은 수준에서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지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