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혁명군창건 93돐에 즈음하여
혁명영화 《조선의 별》에 대한 청년학생들의 실효모임 진행
조국청사에 불멸할 력사의 리정표를 아로새긴 뜻깊은 날인 조선인민혁명군창건기념일을 맞으며 혁명의 1세들이 지녔던 숭고한 넋을 굳건히 계승해갈 애국청년들의 의지와 열망이 세차게 분출되는 속에 혁명영화 《조선의 별》에 대한 청년학생들의 실효모임이 24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 청년동맹일군들, 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혁명영화 《조선의 별》(제6부)을 시청하였다.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을 창건하시여 자기의 진정한 혁명무력을 가지려던 우리 인민의 세기적숙망을 빛나게 실현시켜주신
모임에서는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 새세대 청년전위들의 불같은 결의들이 울려나왔다.
연탁에 나온 청년들은
민족해방, 자력독립의 기치높이 반제결사항전이 선포된 력사의 이날이 있었기에 우리 인민의 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에서는 전환이 일어나고 성스러운 조선혁명의 전 로정이 승리와 영광으로 아로새겨질수 있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개척도 위대하고 계승도
청년들이 들끓어야 온 나라가 들끓고 청년들의 발걸음이 빨라야 부강할 미래가 앞당겨지게 된다는 당의 뜻을 깊이 간직하고 당결정관철을 위한 주요전구들에서 영웅청년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해나갈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혁명선렬들이 발휘한 투쟁기풍을 본받아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의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발표모임 진행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3돐에 즈음한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의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발표모임이 23일 평안남도에 있는 국사봉혁명전적지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국사봉혁명전적지를 답사하였다.
이어 진행된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고 간고한 항일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그들은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로 존엄떨치는 우리 공화국의 막강한 무장장비들에는 선렬들의 더운 피가 스며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강의한 신념과 의지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혁명의 승리를 앞당겨온 투사들의 정신은 대를 두고 영원히 전해가야 할 귀중한 혁명유산이라고 강조하였다.
출연자들은
전체 참가자들은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실화무대 진행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3돐경축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실화무대 《항일의 빛나는 전통 영원히 이어가리라》가 24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전향순동지, 녀맹일군들, 시안의 녀맹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출연자들은 조선의 진정한 첫 무장대오의 창건으로 주체혁명의 닻을 거연히 떠올리시고 조국과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한 혁명위업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신
항일혁명의 1선에서 무장을 잡고 강적 일제를 상대로 하여 피어린 싸움을 벌려온 녀전사들이야말로 현대 조선녀성들의 빛나는 귀감이며 인류해방투쟁사에서 참다운 전형으로 내세울수 있는 녀성영웅들이라고 감회깊이 추억하신
최악의 역경속에서 불굴의 정신력으로 만고의 항쟁사를 수놓아온 혁명의 1세대들은 오늘도 우리에게 혁명의 계승은 단순한 대물림이 아니라 투쟁정신의 계승, 힘차게 살아높뛰는 불굴의 신념의 계승이라고 당부하고있다고 하면서 출연자들은 모든 녀맹원들이 항일혁명투사들처럼
절세위인들의 탁월한 군사사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시며 혁명무력건설의 최전성기를 펼쳐가시는
성스러운 항일대전사에 뚜렷한 공적을 남긴 빨찌산녀대원들처럼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갈 온 나라 녀성들의 강렬한 지향과 불같은 의지를 담아 전체 참가자들이 부르는 노래소리가 장내에 메아리쳤다.
【조선중앙통신】
혁명영화 《조선의 별》에 대한 청년학생들의 실효모임 진행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의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발표모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