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깊은 군공메달과 가풍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의 가렬한 불길속에서 우리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발휘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조국수호정신, 대중적영웅주의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한 우리의 투쟁에서 더없이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부로 됩니다.》

얼마전이였다.만경대구역 축전1동에서 살고있는 박동일동무는 소중히 보관되여있는 어머니의 군공메달을 우리앞에 꺼내놓으며 말하였다.

《우리 가정의 제일가보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 충성다한 항일혁명렬사의 유자녀이며 전쟁로병인 그의 어머니는 전화의 나날 최고사령부에서 근무하였다.그는 일찌기 왜놈들에게 아버지를 잃고 타향에서 갖은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자랐다.원쑤들이 그의 가정에 붙여놓은 《공산비적》이라는 딱지때문에 일가친척들은 학교도 변변히 다닐수 없었다.나라가 해방되여서야 그는 비로소 인간다운 삶을 마음껏 누릴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가 항일혁명렬사인 아버지처럼 참된 혁명가로 억세게 자라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정녕 위대한 수령님은 그에게 있어서 자애로운 어버이이시고 스승이시였다.

그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최고사령부에서 근무하면서 맡은 임무수행에서 높은 충실성과 책임성을 발휘하였으며 수령결사옹위의 길에서 특출한 위훈을 세웠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51년 2월 8일 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큰 위훈을 세운 그에게 군공메달을 수여하도록 하시였으며 뜻깊은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시는 최상의 영광을 안겨주시였다.

영광의 그날을 한생토록 가슴에 안고 산 로병은 뜻깊은 기념사진과 군공메달앞에서 자식들에게 늘 이렇게 말하군 했다고 한다.

《참된 삶의 보람과 행복을 안겨준 수령께 충성다하는데 우리 가정의 영원한 가풍이 있다.앞으로 너희들은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위대한 수령님을 위하여, 조국을 위하여 피흘려 싸운 전세대들처럼 한생토록 충성과 보답의 한길만을 걸어가야 한다.》

가정을 위해 따로 모아둔 재부는 없어도 후대들이 대대손손 이어가야 할 고귀한 정신적유산을 물려준 로병의 모습은 자식들의 성장에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수 없는 귀중한 자양분으로 되였다.조국이 있고야 가정의 행복도 희망도 있음을 가슴깊이 새기고 로병의 아들들은 총잡은 병사가 되였으며 조국보위초소에서 한생을 빛내여왔다.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당과 조국앞에 충직했던 로병의 넋을 오늘은 그의 손자들이 이어가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한 후 혁명의 군복을 입은 박동일동무의 딸 박미영동무는 몇해전 전승혁명사적부문 강사들과 함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지니였다.오늘 이 가정에는 전승세대로부터 오늘의 세대에 이르기까지 대를 이어가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찍은 영광의 기념사진들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그 뜻깊은 기념사진들과 전화의 사연깊은 군공메달은 우리에게 다시금 가슴깊이 새겨주고있었다.충성과 애국의 고귀한 넋은 변함없이 이어가야 더욱 빛나게 된다는것을.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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