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농촌들에서 벼모판씨뿌리기 적극 추진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사회주의전야마다에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가며 당면한 벼모판씨뿌리기를 힘있게 추진하고있다.
농업위원회와 각급 농업지도기관 일군들은 해당 지역의 기후조건에 맞게 모내는 시기를 바로 정하고 영농조직과 지휘를 치밀하게 하고있다.
평안북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올해 농사에서 통장훈을 부를 열의밑에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벼모판씨뿌리기를 기본적으로 결속하였다.
풍요한 가을은 모판에서부터 시작된다는것을 명심한 신의주시, 곽산군, 룡천군의 농업근로자들은 필요한 영농자재들을 충분히 마련해놓고 종자처리를 앞세우면서 일정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였다.
황해남도의 농촌들에서 벼모의 생육조건에 맞게 모판관리에 특별한 주의를 돌리면서 씨뿌리기성과를 부단히 확대하고있다.
해주시, 은률군, 안악군에서 종자소독, 싹틔우기 등을 과학기술적으로 하고 품종별에 따르는 씨뿌림량을 정확히 보장하면서 매일 많은 면적에 씨뿌리기를 진행하고있다.
황해북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모판들의 특성에 맞게 벼모판종합영양제를 효과적으로 리용하면서 일손을 다그치고있다.
사리원시, 중화군, 황주군에서 포전별, 필지별에 따르는 씨뿌리기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과학적인 영농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생육에 좋은 환경을 마련해주고있다.
평안남도, 함경북도, 함경남도 등지의 농업근로자들도 농기계의 가동률을 높이는것과 함께 공정별로 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키면서 씨뿌리기를 본격적으로 내밀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