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이 따르는 당세포비서들


인간적단합의 밑뿌리


당세포의 인간적단합을 이룩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실현하는데서 당세포비서는 어떤 역할을 하여야 하는가.

수동광산 청년갱 4소대 당세포비서 리성찬동무의 사업을 놓고보자.

2년전 1소대에서 우동무가 4소대로 옮겨왔다.처신을 바로하지 못하는데다가 이따금 출근하지 않는 우동무에 대한 소대원들의 감정은 좋지 못했다.소대에서 내보내자고 제기하는 사람들까지 있었다.

하지만 리성찬동무는 그렇게 할수 없었다.결함이 있다고 내보내는 식으로 충성의 당세포의 영예를 지키려는것은 떳떳치 못하다고 생각하였던것이다.

그는 우동무에 대한 교양에 품을 들였다.당생활총화때는 물론 개별적으로도 만나 따끔하게 충고를 주고 가정방문도 자주 하였다.당원들이 당정책관철에서 선봉적역할을 할데 대한 당의 사상을 학습하고 결의를 다지도록 당적분공도 주었다.

그러나 나쁜 버릇이 쉽게 고쳐지지는 않았다.며칠 일을 잘하다가는 도루메기가 되군 하였다.

자기의 정이 모자랐다고 자책한 그는 친형의 심정으로 우동무의 생활을 보살펴주었다.지난해 살림집을 받은 우동무가 집에 불이 잘 들지 않아 고생한다는것을 알고 온돌수리에 묘기를 가지고있는 자기의 아버지까지 동원하면서 진정을 바쳤다.

당세포비서의 원칙적인 교양과 진정에 감동된 우동무는 자기의 결함을 심각히 돌이켜보고 새 출발을 하였다.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 영예등록장에 우동무의 이름이 오르고 작업조장으로까지 되였다.

우동무만이 아니다.생활을 바로하지 못하던 청년동맹원 맹동무가 혁신자로 성장하게 된데도 당세포비서의 숨은 노력이 깃들어있다.

뿌리가 없는 나무를 생각할수 없듯이 묵묵히 자신을 바쳐가는 당초급일군들의 헌신을 떠나 당세포의 인간적단합을 어떻게 이룩할수 있겠는가.

인간적단합의 밑뿌리가 된 당세포비서를 모두가 존경하며 따르는것은 응당한것이다.

본사기자 김향란


분공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순천구두공장 구두재단작업반 당세포비서 김룡남동무는 당원들이 분공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잘 도와주어 그 과정이 당적수양을 쌓는 중요한 계기로 되게 하고있다.

지난 1월 어느날 김룡남동무는 외부작업에 자주 동원되는 한 재단공과 마주앉았다.당조직관념을 높이기 위한 학습을 잘할데 대한 분공을 어떻게 수행하고있는가 하는것을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그가 당면과업이 바쁘다고 하면서 아직 분공수행에 착수하지 못하고있다는것을 알게 된 김룡남동무는 당적자각에 대하여 다시금 깊이 새겨주었다.집단과 떨어져있을수록 당조직에 철저히 의거하여 생활할데 대하여 특히 당적분공을 실무적으로 대하면 당원으로서의 본분과 역할을 다할수 없다는데 대하여 차근차근 일깨워주었다.

그후에도 김룡남동무는 당조직관념을 바로가지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분공조직을 하고는 그 수행과정을 당성단련과 수양의 중요한 계기로 삼도록 꾸준히 이끌어주었다.

수리공인 조동무에게 당의 령도사적이 깃들어있는 작업반건물관리사업에 앞장설데 대한 분공을 주었을 때에도 그랬다.

어느날 분공수행과정을 놓고 조동무와 이야기를 나누던 김룡남동무는 그의 남다른 고충을 알게 되였다.작업상특성을 고려하여 바닥청소도구를 잘 만들어볼 작정을 하고도 적합한 자재가 없어 진척시키지 못하고있었던것이다.그의 발기를 귀중히 여긴 김룡남동무는 여기저기 수소문하여 필요한 자재를 구해다주기도 하고 때로는 퇴근시간까지 바쳐가며 함께 땀을 흘리기도 하였다.이렇게 시범적으로 만든 다음에는 다른 당원들과 서로 합심하여 여러개의 청소도구를 구비하도록 함으로써 조동무가 맡은 분공을 원만히 수행하게 하였다.

김룡남동무의 이런 적극적인 노력은 당원들이 조직관념을 높이고 당적수양을 쌓도록 하는데 큰 작용을 하고있다.

본사기자 주창호




Copyright @ 2026 by The Rodong Sinmu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