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병과 새세대



조국의 바다를 지켜 용감히 싸운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강사 박인호영웅이 새세대들에게 그날의 위훈담을 들려주고있다.

세월은 멀리도 흘러 적들과 용감히 싸우던 로병의 머리에도 흰서리가 내리였다.하지만 오늘도 로병은 지칠줄 모르는 정열을 안고 우리 나라 령해에 깊숙이 침입하였던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를 나포하던 그날의 이야기를 새세대들에게 들려주고있다.우리 해병들의 조국수호정신이 맥맥히 살아높뛰는 로병의 이야기를 통하여 새세대들은 자기들도 전세대들처럼 조국을 지켜 용감히 싸울 맹세를 가다듬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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