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의 가사를 통해 다시금 새기는 진리
굴할줄 모르는 나라는 번영해
오늘 우리 조국은 얼마나 아득한 높이에 올라섰는가.
력사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눈부신 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조선을 세계는 지금 경탄의 눈길로 바라보고있으며 우리 인민은 강자의 야심만만한 배짱으로 세상을 굽어보며 더 높은 승리의 봉우리로 치닫고있다.
끝없이 륭성번영하는 내 조국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뜻깊은 2025년 신년경축공연에서 울려퍼진 노래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의 구절구절이 떠오른다.
영광이 있으라 어머니 내 조국
성스런 그대 려정에
시련을 누르고 락원을 떠올린
그 힘은 무궁하여라
굴할줄 모르는 나라는 번영해
그렇다 그래서 우리는 강해지리니
우리모두 다 함께 앞으로
…
무릇 노래에는 해당 시대의 숨결이 반영되고 그 시대에 사는 인민의 지향과 요구가 담겨진다.
하다면 노래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을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부르며 우리 인민이 다시금 새겨안는 력사의 진리는 무엇인가.
《력사의 준엄한 시련속에서 우리 인민의 신념은 더 억세여지고 우리 국가의 힘은 더욱 강대해졌으며 우리앞에는
시련속에서 강자가 자라나듯이 강국도 시련속에서 솟구쳐오른다.
령토도 크지 않고 인구수도 많지 않은 우리 조국은 평온한 환경속에서가 아니라 폭제와 전횡이 란무하는 현 세계의 가장 엄혹한 환경속에서 모든 도전과 장애를 짓부셔버리며 자주강국의 존엄과 위용을 힘있게 과시해왔다.
돌이켜보면 우리 조국이 걸어온 길은 인류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가장 험난한 행로였다.
두자루의 권총을 밑천으로 발톱까지 무장한 침략의 무리와 맞서 힘겨운 혈전을 벌리지 않으면 안되였던 항일무장투쟁으로부터 시작하여 텅 빈 국고를 가지고 방대한 민주개혁의 과업을 수행하여야 하였던 새 조국건설, 창건된지 두해도 채 안된 요람기의 국가가 련합하여 달려든 제국주의침략자들과 맞서 판가리결사전을 벌려야 하였던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 모든것을 령으로부터 다시 시작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전후복구건설, 지구상에 반사회주의조류가 범람하던 때 신념의 붉은기높이 사생결단의 각오로 단행한 고난의 행군, 강행군…
하나의 준령을 넘어서면 또 다른 험산준령이 막아나서군 했다.허나 단 한번도 피한적 없고 에돈적 없이 우리 조국은 자기의 발전행로를 줄기차게, 완강하게 걸어왔다.
언제나 곧바로, 오직 앞으로! 이것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서 산악도 격랑도 넘고헤친 우리 인민의 백절불굴의 기상이다.
만약 그길에서 난관에 겁을 먹고 주저하거나 딴 길을 택했다면 어떻게 되였겠는가.
그처럼 빨리, 눈부시게 달려온 우리 혁명의 직선주로가 없었을것이다.
승리와 기적이라고 부르는 우리 조국청사의 뜻깊은 사변들이 창조되지 못하였을것이며 후대들을 위해 고생을 락으로 여기며 더운 피와 땀 아낌없이 바쳐온 긍지높은 추억이 없었을것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만난을 뚫고헤치며 오직 앞으로만 힘차게 내달려온 우리 혁명의 장구한 력사가 증명한 승리와 전진의 법칙과도 같은 《굴할줄 모르는 나라는 번영해》라는 구절을 부를 때면 저도 모르게 끓어오르는 감격과 흥분을 억제하지 못하는것이다.
굴할줄 모르는 나라는 번영해, 명곡의 뜻깊은 구절과 더불어 지나온 혁명의 려정을 돌이켜볼수록 다시금 새겨보게 되는 진리가 있다.난관극복의 길이자 자력강화의 길이며 승리는 언제나 난관을 두려워하지 않고 고생을 락으로 여기며 완강하게 자기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강자들의것이다.
오늘 우리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에 살고있다.
이제 또 어떤 도전과 난관이 우리의 앞길을 막을지 알수 없다.하지만 우리에게는
우리가 바친 피와 땀의 대가로 강대해지고 번영하는 조국땅에서 바로 우리의 후대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존엄과 행복을 노래하고 더욱 위대해질 조국의 새 력사를 써나가게 된다면 그것이 바로 백절불굴하는 우리 세대의 더없는 보람이고 긍지가 아니겠는가.
누구나 강국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애국의 힘, 단결의 힘으로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자.
굴할줄 모르는 나라는 번영한다는 철리를 단순한 노래의 구절로써가 아니라 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온갖 도전과 난관을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짓부셔버리며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의 투쟁과 생활로 다시한번 세계앞에 증명하자.
본사기자 정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