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의 고귀한 넋을 깊이 새겨주시며


지금으로부터 6년전인 2019년 겨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을 돌아보시였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과 청소년학생들속에 백두의 굴함없는 혁명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사회적분위기를 세워주시려 항일혁명선렬들의 고귀한 넋이 력력히 슴배여있는 백두전구에 력사적인 군마행군의 거룩한 자욱을 새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오늘도 우리 인민은 그 나날에 새겨진 감동깊은 이야기들을 뜨거운 격정속에 되새겨보고있다.


소백수의 물이 변함없이 흐르듯이


어느날 백두산밀영의 사령부귀틀집을 지나 소백수가에 이르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동행한 인민군지휘성원들에게 소백수에 왔다가 물에 발을 잠그지 않을바에야 무엇때문에 왔겠는가고 하시며 먼저 물속에 들어서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모습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눈굽은 뜨겁게 젖어들었다.

하지만 그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중에 간직된 숭고한 뜻을 미처 헤아릴수 없었다.

이윽하여 소백수의 흐름을 정겹게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저력있는 음성으로 말씀하시였다.

소백수의 물이 변함없이 흐르듯이 세월은 계속 흐르고있다.혁명의 세대들도 계속 변하고있다.세월이 흐르고 소백수의 물이 변함없이 흐르듯이 우리는 대를 이어가며 끝까지 혁명을 완성하여야 한다.우리는 이 땅이 열백번 변해도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혁명전통을 끝까지 고수하고 대를 이어 계승해나가야 한다.…

새길수록 뜻깊은 가르치심이였다.

중첩되는 고난을 뚫고 승리만을 떨치는 우리 인민의 불굴의 힘은 다름아닌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혁명전통에 있는것이다.

위대한 혁명정신과 혁명전통을 대를 이어 굳게 간직해가는 백절불굴의 혁명가들, 애국자들의 대오는 소백수의 흐름처럼 언제나 도도하고 용용하리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모습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이런 확신으로 하여 후덥게 달아올랐다.


중요하고도 사활적인 문제


잊지 못할 그 나날 혁명전통교양을 더욱더 강화하는것은 현시기 우리 혁명앞에 나서는 전략적과업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중요하게 강조하신 문제가 있다.

혁명의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새세대들이 주력으로 등장하고 세계정치구도와 사회계급관계에서 새로운 문제들이 제기되고있으며 우리 당의 사상진지,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허물어보려는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의 책동이 날로 더욱 우심해지고있는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언제나 백두의 공격사상으로 살며 투쟁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백두의 혁명전통에 관통되여있는 위대한 사상과 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는것은 혁명의 대를 이어놓는 중요하고도 사활적인 문제이라고 일군들에게 간곡히 이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혁명의 대를 이어놓는 중요하고도 사활적인 문제!

력사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우리 혁명이 그 어떤 탈선도 없이 오직 승리의 한길로 꿋꿋이 전진해나가고있는것은 과연 무엇때문인가.

바로 그것은 우리 조국의 영원한 정신적재부인 백두의 혁명정신이 있기때문이 아니랴.

정녕 력사적인 군마행군길에서 높이 울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가르치심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혁명정신의 확고한 계승이야말로 혁명승리를 위한 중차대한 문제이라는 고귀한 철리를 더욱 깊이 새겨주고있다.

본사기자 림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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