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야로 달리는 마음
농촌을 지원하고 농업근로자들을 돕는것은 곧 자기자신을 위한 사업이다.
이런 관점에서 농사일에 필요한것을 한가지라도 더 마련하여 보내주기 위해 애쓰는 국가건설감독성 일군들과 종업원들이다.
올해에도 농장원들과 함께 손잡고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려는 열의가 이들의 얼굴마다에 력력히 비껴있다.
몸은 비록 떨어져있어도 마음은 언제나 사회주의전야에 두고 살며 온갖 지성을 바쳐가고있는 이들,
농촌을 적극 지원해주는 사회적분위기와 풍조를 더욱 고조시킬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농업전선을 물심량면으로 도와나서고있는 이들의 모습은 볼수록 미덥다.
그리고 오늘날 참된 애국이 어디에 있는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최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