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3대혁명전시관 개관식 진행
사상, 기술, 문화혁명의 거세찬 불길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갈 전인민적인 진군기세가 고조되는 속에 함경북도의 청진시에 3대혁명전시관이 새로 일떠섰다.
3대혁명로선을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는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강령으로, 우리 당의 총로선으로 제시하신
도당위원회에서는 당의 의도대로 전시관을 3대혁명수행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학습장소, 기술교류장소, 정보교류장소로 꾸리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따라 공사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전개하였다.
전시관에는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할데 대한 당정책을 받들고 도안의 시, 군들과 각급 단위들에서 이룩한 가치있는 성과자료들이 전시되여있으며 전시장, 학술토론회장, 전자열람실 등이 훌륭히 꾸려져있다.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보여주는 전시관이 새로 건설됨으로써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정치의식을 높여주고 우수한 경험과 방법, 앞선 기술을 적극 공유, 이전할수 있는 또 하나의 위력한 대중교양의 거점, 다방면적인 교류장소가 마련되였다.
함경북도3대혁명전시관 개관식이 8일에 진행되였다.
함경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영환동지, 도안의 일군들, 건설자들, 근로자들, 전시관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개관식에서 연설자는 새로 일떠선 전시관은 3대혁명을 동력으로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 나라의 모든 지역의 동시적이며 균형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는
그는 충성과 애국의 마음 안고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시공의 요구를 엄격히 준수하고 앞선 작업방법들을 활용하여 기초굴착과 건축공사를 질적으로 결속하였으며 련관단위들에서도 자재와 설비, 비품들을 제때에 생산보장하였다고 말하였다.
전시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도안의 모든 부문과 단위, 지역을 3대혁명화하는데서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명심하고 관리운영사업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개관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시관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