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평양지하상점 봄철상품전시회 개막
2025년 평양지하상점 봄철상품전시회가 개막되였다.
이번 전시회는 경공업제품생산단위들사이의 경쟁열의를 더욱 높여주며 인민들이 선호하고 즐겨찾는 여러가지 상품들을 더 많이, 더 질좋게 생산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인민생활에 절실히 필요한 소비품생산을 늘일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평양곡산공장, 평양기초식품공장, 평성은파산가방분공장, 천아포수산연구소 물고기가공공장을 비롯하여 백수십개 단위에서 생산한 1 600여종에 80여만점의 제품들이 출품되였다.
함경북도, 강원도, 평안남도, 황해북도, 남포시를 비롯한 각 도출하도매소, 농수산물상업관리소, 시, 군식료수매종합상점들에서 지방의 원료원천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자기 단위를 대표하는 산나물가공품과 수산물가공품, 버섯가공품, 도자기제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내놓아 전시회장을 이채롭게 하였다.
8일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관계부문, 평양시와 각 도상업부문, 생산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 연설자는 제품의 질제고와 품종확대에 힘을 넣을데 대한 당정책을 받들고 모든 참가자들이 명상품,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보장하기 위해 분발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시회장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