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의 영예는 오직 실천속에
남모르는 헌신을 긍지로 간직하고
천성청년탄광 후방부 열관리작업반 반장 송광히동무를 두고 탄부들은 무한히 헌신적이고 성실한 당원이라고 정을 담아 말한다.
그를 비롯한 작업반원들이 하는 일은 보이라를 운영하여 합숙난방과 문화후생사업 등에 필요한 더운물을 보장해주는것이다.하여 누구나 그 덕을 입지 않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늘 보이라앞에서 땀을 흘리며 탄부들에게 더운물을 정상적으로 보장해주기 위해 애쓰는 열관리작업반원들의 남다른 수고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처음 당조직으로부터 열관리작업반 반장으로 사업할데 대한 과업을 받았을 때 송광히동무는 난감하였다.다년간 막장일만 해온 그여서 보이라속내를 몰랐고 더구나 열관리에는 전혀 생소하였던것이다.
그러나 더운물보장이 잘 안되여 탄부들이 불편을 느끼고있다며 안타까와하는 초급당일군의 말에 그는 머리를 숙이지 않을수 없었다.별로 남들의 눈에 띄지 않는 일이지만 더운물보장이 석탄생산 못지 않게 중요하며 높은 책임성을 요구하는 일이라는것을 잘 알았던것이다.
송광히동무는 그때부터 자기 일에 정통하기 위해 애썼다.
허심한 자세로 오랜 작업반원들에게서 보이라운영관리방법을 배웠으며 자체로 밤새워 도서를 탐독하면서까지 보이라속내를 환히 꿰들기 위해 고심어린 노력을 기울이였다.
설비들이 낡아 보이라를 세우는 일이 자주 제기되자 웬만한 수리를 자체로 할수 있는 기지를 구축해놓았고 송풍기를 개조하기 위한 기발한 착상을 내놓아 많은 전기를 절약하면서도 석탄연소와 열효률을 높이였다.
더운물이 정상적으로 보장되여 기뻐하는 탄부들의 모습에서 그는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한 긍지와 보람을 한껏 느낀다.석탄산이 나날이 높아가는데는 이렇게 누가 알아주건말건 성실한 헌신의 땀을 흘려가는 송광히동무의 노력도 깃들어있는것이다.
본사기자 주창호
당적자각으로 걷는 막장길
티없이 순결한 당적량심을 지닌 당원!
강서탄광 전진갱 보장중대 정비공 배승일동무에 대한 탄광사람들의 평가이다.
언제인가 수리공으로 일하고있던 배승일동무는 하루일을 마치고 퇴근하던중 우연히 갱에서 권양기가 고장났다는 말을 듣게 되였다.
이미 교대를 마치고 돌아오던 뒤여서 다음날 출근하여도 그를 탓할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하지만 집에 거의 다달았던 그는 발걸음을 돌리였다.
당원과 다른 사람과의 차이가 무엇이겠는가.당원의 자각이 아니겠는가.…
이런 생각을 안고 달음박질하여 권양기장에 도착한 그는 새 교대 동무들과 함께 기대수리에 달라붙었다.
그날 권양기수리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그는 뜻하지 않게 몸져눕게 되였다.
하지만 그의 당적량심에는 사소한 변색이나 티도 없었다.
당결정집행에서 항상 대중의 선봉에 서려는 그의 결심은 더욱 강렬해졌다.
오늘도 배승일동무는 증산투쟁, 절약운동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불편한 속에서도 여가시간마다 운탄공들도 도와주고있으며 용접봉꽁다리나 철근토막 등을 수집하여 자체로 로라고정못도 만들어 리용하면서 당정책관철에서 실천적모범을 보이고있다.
얼마전 그는 온 갱이 당결정집행으로 끓고있는 때에 어떻게 누워있겠는가고 하면서 불편한 속에서도 자리를 차고일어나 사갱의 운탄선로를 스스로 점검해보았으며 그 과정에 불비한 개소를 찾아 퇴치해놓음으로써 쇠바줄의 수명을 늘이는데 적지 않은 기여를 하였다.
지금 갱의 일군들과 탄부들은 몸이 불편한 속에서도 순결한 당적량심으로 당결정집행에 자신을 묵묵히 바쳐가고있는 그를 사랑하며 존경하고있다.
그리고 그의 모습을 통해 자각하고있다.
당원의 사명감을 순간순간 새겨안을 때 육체적능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당정책관철에 이바지할수 있다는것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