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후 첫 다시마수확
새시대 바다가양식업의 표본으로 일떠선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에서
《양어와 양식을 새로운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우고 그 생산성을 높여 인민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와 양식물이 차례지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 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새시대 바다가양식업의 표본으로 솟아난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가 준공후 첫 다시마수확계절을 맞이하였다.력대 굴지의 어장도시로 유명했던 신포시가 오늘은 양식장마다에 좋은 다시마작황을 펼쳐놓았다.
이것은 지방진흥의 력사적위업을 강력히 실행해나가고있는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이 낳은 소중한 결실이며 바다를 낀 곳에서는 바다를, 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 잘 리용하여 지방경제를 확고한 발전토대우에 올려세울데 대한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힘있는 과시로 된다.
지난해 7월 신포시 풍어동지구를 찾으신
시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신
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양식물생산목표점령을 위한 투쟁은 곧 당정책관철전이라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헌신적인 투쟁기풍을 발휘해나갔다.
이들은 비배관리를 비롯한 모든 공정별작업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진행하는 한편 선진적인 양식방법을 널리 받아들이면서 정보당수확고를 높이는데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였다.
사업소에서는 종업원들을 선진기술로 무장시키는 사업을 힘있게 내밀었다.보여주기도 방법론있게 조직하여 생산에서 다같이 혁신하도록 하였다.
수확의 계절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마음의 탕개를 바싹 조이며 가공설비들의 만가동보장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였다.
손꼽아 기다려온 수확계절을 맞이한 이곳 종업원들이 적극 떨쳐나 매일 많은 다시마를 거두어들이고있다.
지금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의 일군들과 기술자, 종업원들은 바다가양식을 활성화하고 수산업의 구조를 개변시키는데서 선구자적역할을 다해나갈 불같은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글 특파기자 김경철
사진 본사기자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