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철에 수천정보의 논밭을 규격포전으로 정리
토지정리돌격대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토지정리돌격대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나라의 토지를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정리하기 위한 투쟁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봄철에 들어와 현재까지 수천정보의 토지정리를 진행하였다.
《토지는 농업의 기본생산수단이며 후대들에게 대대로 물려줄 나라의 귀중한 재부입니다.》
토지정리돌격대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더 높은 토지정리성과를 안아오기 위한 투쟁의 날과 날을 이어나갔다.
그 어느 단위에서나 당원들의 선봉적역할로 하여 새 기준, 새 기록이 부단히 창조되였다.
올해 봄철에 점령해야 할 방대한 투쟁목표를 놓고 진행된 당원협의회에서 선봉투사라는 고귀한 부름을 더욱 빛내여갈 결심을 굳힌 황해북도려단의 당원들이 3월과 4월에 이어 5월에도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토지정리를 적극적으로 내밀었다.
이들은 황해북도의 여러 지역에서 1 000여정보의 밭을 논으로 전환하여 벼재배면적을 늘이는데 이바지할 일념 안고 내부예비를 최대한 탐구동원하고 능률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이며 토지정리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려단당조직에서는 밭을 논으로 정리해야 하는 특성으로부터 처리해야 할 토량이 많은 조건에서도 일정계획을 넘쳐 수행하도록 당원들의 분발력을 배가시키였다.당원들의 맹활약은 혁신창조의 밑거름으로 되였다.
곡산군대대의 당원들은 부속품과 각종 수리공구보장대책을 면밀히 세워 불도젤의 동음을 중단없이 울리면서 대중을 혁신창조에로 선도하였다.그런 속에 대대의 토지정리실적은 시간이 다르게 높아갔다.송림시, 서흥군대대를 비롯한 다른 대대의 당원들도 굳은 땅을 갈수 있는 기구들을 창안도입하면서 토지정리를 질적으로 해나갔다.
대중을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는 당원들의 선봉적역할에 의하여 평안북도려단의 토지정리성과가 계속 확대되였다.
특히 중산간지대의 토지정리를 맡은 염주군대대와 운산군대대 당원들은 대담한 목표를 내세우고 그 수행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헌신분투하였다.
벽동군대대와 대관군대대의 당원들은 하루일을 마무리하고도 현장을 떠나지 않고 불도젤들에 대한 정비에 품을 들여 다음날 작업에 지장이 없도록 하였다.당원들의 뒤를 따라 돌격대원들속에서는 선행작업들을 미리 해놓는 좋은일하기운동이 활발히 벌어졌다.
려단당조직에서는 과제수행에 앞장선 당원들의 소행을 일반화하는 사업도 실속있게 전개하면서 돌격대원들의 투쟁열의를 고조시키였다.려단에서는 일정계획을 106%이상으로 수행하면서 봄철토지정리과제를 결속하였다.
토지정리현장들에서 경쟁열의가 고조되는 속에 높은 실적이 기록되였다.
4월22일토지정리돌격대 제1대에서 대중운동의 위력을 과시하며 계획수행률을 매일 108%이상 보장하였다.
당조직에서는 중대들에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리도록 당적지도를 심화시키였다.특히 기술혁신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는 단위들에 대한 평가사업을 잘하여 일군들을 각성분발시키고 돌격대원들의 경쟁심을 불러일으키였다.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이 벌어지는 속에 중대들에서는 야간에도 논뚝짓기, 논수평고루기를 기술적요구대로 할수 있는 기재를 창안도입하여 작업의 질과 속도를 다같이 높이였다.토지정리를 해야 할 포전들의 모형사판을 만들어놓고 경험이 부족한 불도젤운전수들에게 지형과 토양조건에 맞는 작업방법을 숙련시켜 모든 공정을 책임적으로 수행하도록 하였다.돌격대원들은 효능높은 첨가제를 리용하여 불도젤들의 연유소비량을 줄이면서도 작업실적을 최대한 높이면서 봄철토지정리목표를 앞당겨 결속하기 위한 투쟁에 매진하였다.
4월22일토지정리돌격대 제2대에서 중대별사회주의경쟁을 맹렬히 벌리면서 매일 계획보다 많은 면적의 포전을 정리하였다.
황해남도려단에서는 작업의 질을 철저히 담보하기 위해 불도젤운전수들의 기술학습에 깊은 주목을 돌리는것과 함께 기능수준이 각이한 운전수들을 적절히 배합하여 조를 뭇고 실적을 내도록 떠밀어주었다.돌격대원들은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리면서 토지정리과제를 책임적으로 해제끼였다.
함경남도려단에서도 단위들사이의 경쟁열의를 더욱 고조시켜 돌격대원들의 앙양된 열의가 높은 토지정리성과로 이어지게 하였다.
본사기자 리충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