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을 담보할수 있게
정상적인 총화와 재포치로
올해 사방야계공사를 질적으로 내밀기 위해 구장군일군들이 중시한 문제는 정상적인 총화와 재포치였다.
물론 사방야계공사가 해마다 해온 일이고 질보장의 중요성에 대하여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일군들은 방심하지 않고 요구성을 부단히 높이였다.수십개소에서 공사가 립체적으로 진행되고 여러 부문의 많은 근로자들이 동원되는 조건에서 작전과 지휘를 보다 책임적으로 하였다.
각 단위들에 과제를 명백히 준 다음에는 그 집행정형을 정상적으로 총화하고 재포치하여 반복시공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였다.공사가 끝난 대상들이라고 해도 군사방야계사업소의 확인을 정확히 받은 조건에서만 실적으로 평가해주었다.
근로자들이 과제수행에 성실한 땀을 바치였다.하나의 구조물을 만들고 막돌 한개를 쌓아도 설계상, 공법상요구를 철저히 지키기 위해 애썼다.
본사기자 김성일
토목공사식일본새와 결별하고
몇해전의 큰물피해에서 교훈을 찾고 토목공사식일본새와 단호히 결별한 안변군의 일군들은 새로운 관점과 립장에서 올해의 중소하천정리공사에 림하였다.
한해 강수량과 맞먹는 비가 짧은 시간에 내릴것을 가상하고 중소하천들의 실태를 구간별로 료해하는데 선차적힘을 넣었다.
일군들이 현지를 직접 밟아가며 제방은 얼마나 더 높이고 바닥은 어느 정도로 깊이 파야 하는가, 범람하는 물의 압력에도 제방이 견딜수 있겠는가 등을 수자적으로 따져본데 근거하여 설계를 세부적으로 작성하게 하였다.
군에서는 계획을 확정한 다음에는 임무분담을 구체화하고 공사추진정형에 대한 총화사업도 현장에서 구간별, 일군별로 드세게 하면서 부족점이 없게 하였다.
현재 하천정리공사는 편향없이 진척되고있다.
본사기자
시설물들의 유지관리에 깊은 관심을
올해에 들어와 은천군관개관리소에서는 큰물피해방지를 위한 여러가지 사업을 전개하여 일련의 성과를 거두었다.
어느한 지역의 물길굴과 수문 등을 품을 들여가며 보수한것을 비롯하여 해놓은 일은 적지 않았다.
하지만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탕개를 바싹 조이고 시설물유지관리에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설마가 아니라 만일이라는 립장에서 이들은 저수지와 관개물길, 수문과 배수양수기들의 상태를 다시금 하나하나 살펴보며 부족점을 즉시에 퇴치하였다.
군일군들의 적극적인 방조속에 배수양수장들의 설비들을 교체하거나 질적으로 수리정비하여 언제든지 물을 풀수 있게 하였다.
저수지의 수문을 통하여 류출되는 물이 정량을 초과하는 경우 높은 수압으로 인한 피해가 없게 하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이와 함께 물길들의 바닥에 흙과 모래가 계속 쌓이는것을 고려하여 정상적으로 파내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있다.
본사기자
-회령시에서-
본사기자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