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끓는 전구마다에서 혁명의 북소리 더 높이


직관선전, 직관선동의 위력을 높여


자강도당위원회에서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로 들끓는 주요전구들에서 직관선전, 직관선동의 위력을 더욱 높이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강화하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직관선전, 직관선동을 참신하게 벌려나가는데서 당선전일군들이 맡은 책무를 다하도록 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특히 실무수준을 높이는 사업을 중요하게 틀어쥐고 내밀어 그들이 매 시기 제시되는 당정책의 진수를 정확히 파악한데 기초하여 직관선전, 직관선동의 실효성을 높여나가게 하고있다.

당의 지방발전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는 지역들과 영농작업으로 들끓는 농장벌, 주요공장, 기업소들에 나간 선전선동부의 일군들은 해당 당조직들이 직관선전, 직관선동에서 정치사상성, 시기성을 철저히 보장하는데 깊은 주의를 돌리게 하고있다.당중앙의 사상과 정책을 직선적으로 반영한 직관선전물들을 제때에 신속히 게시하여 혁신창조로 들끓는 주요전구마다가 그대로 구호집이 되고 교양마당이 되도록 하는데 큰 힘을 넣게 하고있다.

이와 함께 속보판과 영예게시판을 비롯한 여러가지 형식의 직관선전물을 잘 배합하여 직관선동의 위력을 높임으로써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대중의 열의를 더욱 배가해주게 하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장자산종합식료공장을 비롯하여 직관선전, 직관선동을 잘하고있는 단위들의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여 당선전일군들이 사상사업을 혁신하는데서 맡은 책무를 다해나가도록 분발시키고있다.

직관선전, 직관선동의 위력을 높여나가는 도당위원회의 힘있는 조직정치사업에 의하여 대중의 투쟁기세는 계속 고조되고있다.

특파기자 고철명


-금야군당집중강연선전대에서-

본사기자 장성복 찍음


집중경제선동대활동 활발히 전개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조직전개되고있는 강원도의 주요전구들에서 도집중경제선동대가 맹활약하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도예술선전대의 창작가, 예술인들과 도미술창작사 미술가, 도작가동맹위원회의 작가 등으로 조직된 도집중경제선동대를 도안의 주요전구들에 내보내여 경제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도록 조직사업을 면밀히 하였다.이에 따라 도집중경제선동대원들은 천내리세멘트공장, 문천강철공장 등 주요공장, 기업소들을 순회하면서 심금을 울리는 경제선동활동으로 생산자대중의 증산열의를 더욱 고조시키였다.

지방공업공장건설장에서 집중경제선동대원들이 활발히 벌린 경제선동활동은 기백있고 호소성이 강한것으로 하여 건설자들의 가슴마다에 새로운 위훈의 창조자가 될 열의를 북돋아주었다.

도집중경제선동대원들은 당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어려있는 안변군 오계농장과 월랑농장을 비롯하여 모내기로 들끓는 농장벌들에서도 사상전의 된바람을 일으키고있다.이들은 포전마다에서 당중앙전원회의사상을 반영한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과 《친근한 어버이》, 《우리는 조선사람》을 비롯한 명곡들로 경제선동활동을 활발히 벌려 농업근로자들과 농촌지원자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배가해주고있다.특히 현지에서 선동성과 호소성이 강한 작품들을 특색있게 준비하여 경제선동의 실효성을 높이고있다.

지금 도안의 주요전구들에서 활발히 벌어지고있는 집중경제선동대활동은 비상히 앙양된 대중의 투쟁기세와 더불어 당결정관철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있다.

특파기자 리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