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자연피해
- 미국에서 16일과 17일 회오리바람에 의한 피해가 났다.
켄터키주와 미주리주의 여러 지역을 휩쓴 회오리바람으로 21명이 목숨을 잃었다.
미주리주에서는 5 000여세대가 피해를 입었다.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해마다 약 1 200차례의 회오리바람이 관측된다고 한다.
- 인도네시아의 서부파푸아주에서 폭우가 내리여 피해가 났다.
주의 한 마을에서는 폭우로 인한 큰물과 산사태로 여러명의 사상자가 나고 19명이 행방불명되였다고 18일 구조대책임자가 밝혔다.
재해는 15일 밤에 발생하였지만 지세가 험하고 통신시설들이 불비한것으로 하여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으며 수색 및 구조작업이 지장을 받고있다고 한다.
- 인디아의 오디샤주에서 16일 벼락을 동반한 폭풍우가 들이닥쳐 14명이 죽고 여러명이 부상당하였다.
꼬라뿌뜨, 뎅까날을 비롯한 주의 여러 지역이 벼락과 무더기비, 폭풍 등으로 피해를 입었으며 해당 기관이 주의경보를 발령하였다.
미국에서 회오리바람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