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는 대중의 심장속에 있다!》, 당중앙이 가르쳐준 이 진리는 현실에서 증명되고있다

증산투쟁의 전구들에서 사상의 힘, 정치사업의 위력 높이 발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생산장성의 예비가 군중속에 있고 모든 문제해결의 열쇠는 생산자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는데 있습니다.》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과감히 당겨오기 위한 올해의 장엄한 진군길에 거대한 박진력을 더해주며 인민경제 많은 부문과 단위들에서 지금 이 시각도 무게있고도 소중한 성과들을 련이어 안아올리고있다.보통의 각오, 평소의 일본새로는 어림도 없는 자랑할만한 성과들, 불가능이 가능으로 전환되는 과감한 개척과 약진의 현실을 대하며 우리가 다시금 가슴깊이 체감하게 되는 하나의 진리가 있다.

증산의 예비는 바로 대중의 심장속에 있다.

위대한 당중앙이 가르쳐준 이 진리는 우리 혁명의 년대마다에서 이미 실증되였는바 애로와 난관이 걸음마다 가로놓이고 어느 부문, 어느 단위라 할것없이 무겁고도 방대한 일감이 무수히 산적되여있는 오늘에 와서 이 고귀한 가르치심의 진리성은 현실에서 더욱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우리는 이에 대하여 증산투쟁의 전구마다에서 펼쳐지고있는 대중발동성과를 놓고 다시한번 확증하게 된다.


대중발동의 성과는 사상사업의 실효성이 결정한다


생산자대중의 심금을 울리고 그들의 열의를 최대로 분출시키는데서 사상사업이 발휘하는 힘은 대단히 크다.하기에 증산투쟁의 전구마다에서 사상사업은 모든 당조직들이 선차적으로 관심하고 내세우는 중요한 사업으로 되고있다.

기적적증산투쟁의 봉화가 타오른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당위원회가 사상사업을 틀어쥐고 좋은 결실을 마련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련합기업소에서 지난해 세멘트증산량의 10배나 되는 방대한 투쟁목표를 내세웠을 때 이곳 당위원회일군들은 확신에 넘쳐있었다.

사상만 발동하면 못해낼 일이란 없다, 예비는 대중의 심장속에 있다.

이런 관점과 배짱으로 당위원회는 대중의 정신력발동에로 당사업의 모든것을 지향시켜나갔다.

보기만 해도 힘이 용솟음치게 하는 구호와 표어, 선전화, 붉은기가 이르는 곳마다에 전개되였고 기동예술선동대활동, 방송선전차활동이 도처에서 박력있게 벌어졌다.당위원회일군들 누구나 사상의 무기를 메고 목적의식적으로 군중속에, 현실속에 깊이 들어가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선전선동활동을 생동하고 패기있게 벌려나갔다.

특히 주목되는것은 사상사업을 한번 진행해도 실효를 최대로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부단히 사색하고 방법론을 탐구하고있는 이곳 당위원회일군들의 창조적인 일본새이다.

사상사업에서 실효성은 생명이다.때문에 고정된 몇가지 처방을 가지고 일률적으로, 기계적으로 답습하여서는 실효성을 보장할수 없다.하기에 이곳 당위원회에서는 강연과 예술선동 등 선전선동활동을 한번 조직하여도 현실에 든든히 발을 붙이고 대중의 수준과 심리에 맞게 보다 새롭게, 특색있게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지난 3월에 진행된 련합기업소현장사진전시회는 사상사업에서의 혁신이 얼마나 큰 감화력을 발휘하는가에 대한 례증으로 된다.

련합기업소의 여기저기에서 고조되고있는 증산투쟁의 열기를 어떻게 하면 종업원들모두가 한눈으로 체감하며 더욱더 분발하도록 할수 있겠는가를 놓고 고심하던 당위원회일군들은 현장사진전시회를 크게 조직하기로 하였다.하여 해당 단위와의 협동밑에 《조국이 우리를 지켜본다》의 기본주제로 화선식정치사업의 다양한 계기들, 일군들의 현장침투모습, 소성직장과 세멘트직장을 비롯한 생산현장에서 발휘되는 로동계급의 투쟁모습 등을 담은 사진들로 직관판을 새롭고 특색있게 제작하여 출근길의 한쪽켠에 직관바다를 펼쳐놓았다.이것은 그대로 상원로동계급의 가슴을 세차게 두드리며 결사관철의 정신력을 더 높이 발휘하게 한 중요한 계기점으로 되였다.

사상사업의 실효를 높이는데서 공식화된 방법이나 만능의 처방이란 없다.어떻게 하면 씨를 잘 뿌리고 좋은 열매를 거두겠는가 하는것을 늘 생각하며 창조적인 사색과 진지한 탐구로 묘책을 찾아내는것이 기본이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당위원회에서는 사상사업에서의 진실성과 통속성을 보장하여 그 실효성을 보다 높여가고있다.

이곳 련합기업소당위원회에서는 매일 아침마다 진행하는 방송선전차활동과 기동예술선동대활동에서 그 무엇보다 진실성과 통속성을 철저히 보장하도록 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이를 위해 매일 저녁 선전선동부일군들은 할 일이 많고 시간이 바쁘지만 방송선동원고를 직접 검토하면서 현실을 과장하거나 미화분식하는 현상을 경계하고 대중이 공감하고 믿을수 있게 실재한 자료에 기초하여 실감있게 그리고 알아듣기 쉬운 말로 구수하게 하도록 지도와 방조를 주고있다.기동예술선동대에서도 뜬소리가 아니라 현실에 있는 자료를, 멀리 다른 곳의 자료가 아니라 자기 단위의 사실자료들을 진실하게 반영하게 하여 사상의 침투력을 높여나가도록 하고있다.

이런 진지한 사색과 노력이 있어 이곳 당위원회의 사상사업은 언제나 대중의 심금을 틀어잡고있으며 이르는 곳마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안아오게 하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이렇듯 증산투쟁의 전구마다에서 이룩되고있는 자랑찬 성과들은 결코 조건이 유리하고 여력이 넉넉해서 이룩되는 결실이 아니다.

당의 구상과 결심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드는것을 본분으로, 량심으로 자각한 우리 인민의 고결한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남김없이 분출시킨 실효높은 사상사업, 격식없는 정치사업이 안아온것이다.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이 울리는 곳에서 기적이 창조된다


일군이라면 누구나 대중의 정신력발동에 대하여, 그 힘의 진가에 대하여 잘 알고있으며 그 앞장에 응당 자기가 설것을 바라마지 않는다.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한번의 호소로 대중의 심금을 틀어잡는 일군이 있는가 하면 아무리 웅변술이 있고 항상 작업복을 입고다닌다고 해도 감흥을 불러일으키지 못하는 일군도 있다.

무엇때문인가.

중요한 비결의 하나는 대중과 언제나 숨결을 함께 하는 일군들의 이신작칙이다.

이신작칙이야말로 생산자대중을 당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데서 감화력과 호소성이 큰 위력한 정치사업이다.

매달 단위앞에 맡겨진 석탄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는 룡등탄광에서는 초급당위원회의 발기와 지도밑에 막장에 현장지휘소를 꾸리고 여기에서 생산지휘와 총화도 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이곳 일군들의 현장침투는 더욱 격렬해졌다.특히 초급당일군들의 현장침투,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이신작칙은 모든 일군들의 본보기로 되고있다.

초급당일군들은 항상 현장에 몸을 깊숙이 잠그고 제기되는 문제가 있을세라 앞장에서 팔을 걷어붙이고 풀어나갔으며 탄부들과 허물없이 마주앉아 생산능률을 높일수 있는 기발한 착상도 내놓으면서 그들을 고무해주고있다.그러니 어찌 석탄생산량이 늘어나지 않고 또 탄부들의 사상관점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겠는가.

지금 탄광에서는 여러 종류의 베아링과 각종 부속품을 자체로 생산하여 탄차수리를 보장하고있는것을 비롯하여 그 무엇이든 마음먹은대로 꽝꽝 만들어내고있다.보다 중요한것은 일군들의 말 한마디, 호소 하나에도 대중이 한결같이 따라서고있는것이다.

천내리세멘트공장에서도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이 높이 울리고있다.

증산의 불길높이 생산을 정상화하던 지난 2월 어느날 소성직장에서는 뜻하지 않은 일로 소성로의 가동을 멈추어야 할 긴급한 정황이 조성되였다.

이때 초급당일군들은 우리가 이것을 한초라도 빨리 퇴치하는것이 당앞에 결의다진 증산과제를 수행하는 길이라고 하면서 솔선 앞장에 서서 이신작칙하며 대중을 이끌었다.하여 단 몇시간만에 소성로를 다시 가동시킬수 있었고 공장은 그날 계획했던 과제를 어김없이 수행할수 있게 되였다.

이 단위들의 현실은 대중발동에서 무엇이 제일 큰 감화력을 가지는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으로 된다.

특전, 특혜를 멀리하고 대중과 한데 어울려 그들과 고락을 함께 하는 일군들의 사업기풍은 군중에게 있어서 가장 훌륭한 교양인것이다.

이렇게 놓고볼 때 오늘날 이신작칙하지 않는 일군은 당결정관철의 조직자, 집행자로서의 자기의 본분에 충실한 일군이라고 말할수 없다.

당에서는 대중은 인덕이 있고 가식도 꾸밈도 없이 인민을 위해 진정을 바치는 일군을 좋아하고 따른다는데 대하여 거듭 강조하고있다.

지금 일부 일군들속에서는 사업작풍을 사상과 정신과는 무관한것으로 별치않게 여기면서 작풍이 좀 나빠도 실적만 내면 된다는 식의 삐뚤어진 사고관점으로 결과만을 중시하고 그 과정을 홀시하는 편향이 나타나고있다.

하지만 대중의 심금을 울려 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단위들을 보면 례외없이 일군들의 사업작풍을 대중발동의 선결조건으로 내세우고 여기에 주되는 힘을 넣고있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일군들이 무슨 일을 하나 작전하고 조직하여도 종업원들의 립장에서, 그들의 편의보장원칙에서 진행하고있으며 언제나 사람들을 겸손하고 소탈하게, 원칙적이면서도 인간성있게 대하면서 좋은 영향을 주고있다.이런 사업방법, 사업작풍이 주도적인 흐름이 된 결과 련합기업소에서는 지난해보다 높아진 석탄생산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면서 수천t의 애국탄을 마련하는 자랑찬 성과를 안아올수 있었다.

이것은 일군들이 웨치는 《나를 따라 앞으로!》의 힘찬 구령이 무엇에 의해 담보되고있는가를 실증해주고있다.

기적은 하늘이 주는 우연이 아니라 인민대중의 강의한 정신력이 안아오는 필연이다.

모든 사업에 앞서 사상사업의 실효를 중시하고 일군들이 대중발동의 기수가 되고 본보기가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할 때 대중의 정신력은 최대로 폭발하게 될것이며 어디서나 새로운 혁신과 변화, 비상한 장성속도를 이룩하게 될것이다.


사회주의경쟁은 새 기록창조의 거세찬 밑불이다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는 력사적행정에서 여러가지 형태의 대중운동을 많이 발기하고 그를 통하여 대중의 정신력을 비상히 앙양시켜왔다.온 나라 이르는 곳마다에서 활발히 벌어지는 사회주의경쟁운동도 그중의 하나이다.

사회주의경쟁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는데서 당조직들이 설계가, 작전가적역할을 높여야 증산투쟁의 전구마다에서 대중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분출시킬수 있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초급당위원회에서는 경쟁요강을 현실의 요구에 맞게 부단히 보충갱신하도록 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과업에 비추어 종업원들이 제품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도록 하기 위하여 경쟁요강에 설비원성능회복을 중요항목으로 설정하고 점수를 높이 배당하도록 하였다.

이렇게 경쟁요강작성에서부터 당정책적요구가 민감하게 반영되도록 한 초급당위원회에서는 단위들이 증산절약, 질제고에 대한 당의 의도를 깊이 체득시키기 위한 사상공세를 강력히 전개하도록 하였다.

지금은 기계설비중시론의 시대이다.이에 맞게 초급당위원회에서는 기술자, 기능공들사이 사회주의경쟁을 별도로 조직하여 탐구전, 두뇌전이 맹렬히 벌어지게 하였다.이로 하여 얼마전에 진행된 기술혁신성과전시회에만도 백수십건의 가치있는 안이 제기되였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사회주의경쟁에 대한 당적지도를 방법론있게 하는데도 힘을 넣었다.

몇달전 사회주의경쟁총화에서 순위권에 입선한 단위들에 우승기가 수여되고 혁신자축하모임이 진행될 때 초급당위원회에서는 문화회관에 새로 설치한 대형전광판을 통하여 계획수행기간 그들의 투쟁모습을 촬영한 록화편집물을 보여주도록 하였다.

그것이 혁신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어주고 사회주의경쟁열의를 고조시키였다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공장에서는 지난 3월 방적종합직장 1정방직장의 한 로동자가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한데 이어 지난 5월 18일까지 수십명의 년간계획완수자가 배출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공정한 총화와 정확한 평가, 이것은 사회주의경쟁에서 생명이다.의무조항의 실행에 대한 구체적인 료해에 기초하여 총화와 평가를 실속있게 진행해야 경쟁에서 실효를 거둘수 있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당위원회에서는 경쟁요강에 증산과 절약에 관한 항목을 설정하게 하는것으로 그치지 않고 매일 실적을 엄격히 따져가면서 점수추가 및 삭감을 정확히 하도록 하였다.결과 단위마다에 증산절약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지펴졌다.대중의 경쟁열이 비할바없이 승화되는 가운데 여러 단위가 우승의 단상에 엇바꾸어 오르는 광경이 펼쳐졌다.련합기업소당위원회에서는 인재들간의 사회주의경쟁을 목적의식적으로 조직하도록 하고 우수한 대상들을 남들이 부러워하도록 높이 내세우고 평가해주면서 모든 인재들을 실력전에로 이끌어나갔다.

련합기업소의 로동자, 기술자들이 올해에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면서 높은 생산적앙양을 일으킬수 있은것은 당위원회가 사회주의경쟁에 대한 당적지도를 실속있게 해온데 비결이 있다.

우리앞에는 아직도 무시할수 없는 도전들이 가로놓여있다.하지만 당조직들이 사회주의경쟁에 대한 당적지도를 실속있게 해나갈 때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한계를 초월하여 기적적성과를 이룩할수 있다.


후방사업은 또 하나의 힘있는 정치사업이다


우리 당은 당조직들이 사람을 먼저 보고 그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릴데 대하여 늘 강조하고있다.

당조직들은 생산수자를 따지기 전에 종업원들의 애로와 고충부터 헤아려보아야 하며 특히 그들에 대한 후방사업에 각별한 힘을 넣어야 한다.

올해의 증산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는 단위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당조직들이 후방사업을 중시하고 어려운 때일수록 종업원들에 대한 후방공급사업을 잘해나가는것이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당위원회가 이 사업에 품을 들이고있다.

이곳 후방부문 일군들이 자책속에 돌이켜보는 몇달전의 사실이 있다.

그들은 그무렵에 진행할 명절공급문제를 두고 왼심을 쓰면서 구내식당들의 음식차림을 기준대로 보장하지 못하였었다.

워낙 음식가지수가 다양한지라 크게 알리는것은 아니였다.

그러나 당위원회일군들은 후방부문 일군들에게 경종을 울리였다.

주별로 정한 음식차림표는 대중을 위하고저 세운 기준이다.조건이 어떠하든 기준을 낮추면 안된다.더 높이기만 하여야 한다.

당위원회일군들의 이런 투철한 립장과 깨우침은 후방부문 일군들이 복무관점을 새롭게 가다듬고 나서게 하였다.

항상 종업원들을 더 잘 위해줄 마음을 안고 사업하는 당위원회일군들이기에 새로 건설된 정양소에 혁신자들이 입소할 때와 정양을 마치고 퇴소할 때에도 본인들만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조치를 취하였다.

사회주의농업전선의 병기창을 지켜선 자각을 안고 남흥의 로동계급은 올해에 비료생산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고있다.올해에 비료를 4만t 증산할 담찬 목표를 내걸고 이악하게 실천해가고있다.

삼청광산 초급당위원회 일군들도 후방사업으로 광부들에게 정신력발동의 밑불을 잘 지피고있다.

이들은 혁신자들이 정양소에 들 때마다 자체의 후방기지에서 생산한 재료들로 늘 풍성한 식탁을 마련해줄뿐 아니라 매 광부들에게 인삼닭곰과 보약재들을 안겨주고있다.

극진한 그 마음이 광부들에게 보다 큰 열정을 안겨주고있다.1갱의 광부들은 벌써 맡겨진 5개년계획과제를 넘쳐 수행했다.광산의 모든 광부들도 놀라운 생산실적을 기록하며 기백있게 내달리고있다.

은파광산 광명갱의 일군들도 늘 생산으로 드바쁜 속에서 갱의 후방토대를 그 누가 봐도 입을 딱 벌리지 않을수 없을 정도로 훌륭하게 꾸려놓고 실리를 내고있다.

나날이 윤택해지는 후방사업에 성수가 난 갱의 광부들은 당창건 80돐이 되는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훨씬 높은 광물생산목표를 내걸고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일감이 산같이 쌓여도 종업원들의 얼굴에 웃음만이 넘치는 단위에는 후방사업을 당위원회몫으로 간주하고 그에 지혜와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붓는 진짜배기당일군들이 있다.

대중이 실생활로 체감하며 인정하는 꾸준하고 실속있는 후방사업은 또 하나의 위력한 정치사업이다.

예비는 대중의 심장속에 있다!

모든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당중앙이 가르쳐준 이 진리의 거대한 생활력을 오늘의 총진군에서 남김없이 과시하기 위하여 백배의 분발력을 발휘함으로써 어디서나 기적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해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리정수

본사기자 윤명철


-만포8월2일세멘트공장에서-

본사기자 리강혁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