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기자들이 보내온 소식


사방야계공사를 강력히 추진

황해북도에서


황해북도에서 재해성이상기후에 대처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사방야계공사가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토관리사업은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이며 인민들에게 훌륭한 생활터전을 마련해주기 위한 숭고한 사업입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에서는 올해에 사방야계공사를 통이 크게 내밀어 자연재해로부터 인민의 생명재산과 국토를 보호하기 위한 사업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안아올 높은 목표밑에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고있다.

도에서는 모든 일군들이 재해성이상기후에 대처하기 위한 사업에 사활을 걸고 달라붙도록 하기 위해 보여주기를 품들여 준비하였다.

지난 4월 금천군에서 진행된 보여주기사업을 통하여 도안의 일군들은 사방야계공사가 가지는 중요성을 다시금 깊이 새기였으며 높은 목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분발해나설 결의를 가다듬게 되였다.

이를 계기로 시, 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열의가 고조되는 속에 사방야계공사가 강력히 추진되고있다.

도에서는 단계별계획에 따르는 사방야계공사추진정형을 구체적으로 장악하고 총화평가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또한 시, 군의 일군들이 사방야계공사에서 실리성, 견고성을 철저히 보장하는 원칙에서 일판을 통이 크게 벌려나가도록 적극 분발시키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정류철


금천군에서


고려약의 질제고에 큰 힘을

황해남도에서


황해남도의 고려약공장들에서 제품의 질제고를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도에서는 지난 시기의 경험과 교훈을 분석총화한데 기초하여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효능높은 고려약들을 더 많이, 더 질적으로 생산할 목표를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들을 세우고있다.

도고려약생산관리국에서는 생산과 과학기술을 밀착시키는 사업을 고려약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고리의 하나로 틀어쥐고 강하게 추진하고있다.

이에 따라 도안의 고려약생산단위들에서는 종업원들이 자기 직종에 맞는 전문지식을 풍부히 습득하도록 하는데 중심을 두고 과학기술보급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으며 기술자, 기능공들의 역할을 높여 각종 설비들의 성능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이 강화되고있다.

도에서는 고려약공장들에서 의약품의 질제고와 관련한 경험교환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도록 하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얼마전에도 도안의 고려약공장들에서 내놓은 의약품들에 대한 전시회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이 서로 의견을 진지하게 나누면서 고려약의 질을 높일수 있는 기술적문제들을 더 잘 알게 하는 좋은 계기로 되게 하였다.

특파기자 윤용호


감자산지들에서 과학기술력량 맹활약

량강도에서


량강도에서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올해 감자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사업을 강력히 전개하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에서는 농업부문 대학, 연구소의 과학자, 연구사들을 감자산지들에 파견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빈틈없이 하였다.특히 과학자, 연구사들의 활동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선진과학농법에 대한 자료들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준비밑에 파견된 과학기술력량이 감자산지들에서 맹활약하고있다.산골막바지농장에까지 찾아가 영농공정별로 보여주기, 기술전습을 진행하여 농업근로자들에게 당면한 영농작업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요구를 깊이 인식시키고있다.

도농업과학연구소의 연구사들이 감자산지들에서 해당 지역의 토양학적특성과 기후조건 등에 따르는 과학적인 영농방법에 대한 기술전습을 진행한것이 대표적실례이다.

기술전습을 통하여 참가자들은 랭해와 습해를 최소화하고 정보당 감자수확고를 높이는데서 과학적인 영농방법을 받아들이는것이 얼마나 절실한가를 더욱 깊이 인식하게 되였다.

혜산농림대학의 연구사들도 선진농업기술제품의 적용효과를 최대로 높일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들을 확정한데 기초하여 농사실천에 도입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도안의 감자산지들에서 벌어지고있는 중앙의 연구사들의 적극적인 활동도 감자농사를 잘 짓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

특파기자 전철주


농촌살림집건설용 마감건재생산을 다그친다

문천시에서


문천시에서 농촌살림집건설용 마감건재생산을 다그치고있다.

시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시의 일군들은 마감건재생산단위 종업원들속에 농촌살림집건설에서 마감건재보장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인식시키는 한편 질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생산을 늘이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내밀었다.

특히 지난해 도적인 본보기로 꾸려진 시건물보수사업소의 마감건재생산능력을 더욱 끌어올리는데 큰 힘을 넣었다.

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기와칠감, 방수액을 비롯한 각종 마감건재를 생산하면서도 그 질을 높이는데서 전진을 이룩하였다.

시영예군인가정용품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깐지게 하고 앞선 기술을 적극 도입함으로써 마감건재생산과제를 매달 어김없이 수행하였다.시상하수도사업소에서도 관생산에서 실적을 올리였다.

현재 시에서는 이룩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마감건재생산단위들의 생산공정을 높은 수준에서 개선할 목표를 세우고 그 준비사업을 예견성있게 내밀고있다.

특파기자 리혁철